엔씨소프트가 기존 작품의 매출 하향 추세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엔씨소프트는 4일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 143억원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 감소한 4019억원에 그쳤다.이 회사는 영업손실과 관련해 마케팅비 등 영업 비용이 증가하며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환율 변동의 영향도 미쳤다.지역별 매출을 보면 한국 2862억원, 아시아 494억원, 북미 및 유럽 282억원, 로열티 381억원 등이었으며,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253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