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에 전국 캠핑족 등 1만2,000여 명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영암군이 10/25~27일 3일간 ‘시월애 낭만소풍, 남도에 캠핑가자’를 주제로 개최한 캠핑관광박람회에 490개 팀 2,000여 명이 캠핑을 즐겼다. 55개 캠핑 관련 기업이 캠핑카·카라반 등 최신 트랜드의 장비를 선보이며 각종 판매부스에서 총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영암 로컬마켓과 푸드트럭이 박람회장에 입점해 지역 농특산품 등을 캠핑 식재료로 판매하는 등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