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제안 접수에 서울·인천·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까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를 1차 접수한 결과, 서울・부산・인천・대전・경기도 총 5개 지자체에서 사업을 제안했다고 오늘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1월 ‘교통분야 3대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한 이후,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이어 지난 4월 도시, 금융, 철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