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30일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을 했다.이번 행사는 40명의 직원이 계룡대를 방문해 육군 전시기록관 및 명예의 전당을 견학하고 페인트볼 건 사격, 병영식사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을 했다.고영규 총무과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리원 대체전담인력의 선발예정인원은 총 12명이며, 채용공고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채용 원서접수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교육청 별관 3층에서 진행된다.시험에 필요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란 조리원의 병가 등 휴가 사용 시 대체인력의 신속한 확보의 어려움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체전담조리원을
대전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초‧중‧고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사 독도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답사는 독립기념관과의 협업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사들이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에 대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답사에 앞서 7월 19일에는 독립기념관에서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다. 독도 전문가의 강의, 독도학교 교육체험, 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초중등 보편적 교육현장 국제화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교육협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코누리 온라인플랫폼 활용 국제교류 담당 교사 및 영국 런던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 담당 초·중등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연수와 대면연수가 병행되었다.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APEC 국제교육협력원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4회째 실시되어 교원들의 국제교육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정중학교에서 2025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멕시코 태권도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성구태권도협회 부회장이자 자운초등학교 지도자인 장형욱 코치의 추천으로 성사되었으며, 세계카뎃 2연패를 달성한 선수를 포함한 멕시코 현지 유망주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태권도 기술을 선보였다. 양국 선수들은 기술 연습과 친선 대련을 함께하며 실전 감각을 기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대전시교육청은 8월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국내와 국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미국 실리콘밸리 일대의 연구소, 기업, 대학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의 현장을 체험하고 이공계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공계 관련 활동 실적과
대전시교육청이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을 채용한다.이는 학교급식 조리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것이다.조리원 대체전담인력의 선발 예정 인원은 12명이며, 12~14일까지 접수한다.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는 시교육청이 대체전담조리원을 학교 또는 지원청에 배치해 조리원의 병가·휴가 시 학교에서 대체전담 인력 요청이 있을 경우 업무를 지원하는 제도다.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도입으로 학교 현장 지원으로 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조리원의 원활한 휴가 사용이 가능토록 근무여건을 개선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이번 정부포상은 공직에 헌신한 퇴직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공적을 예우하고자 마련됐다.수상자들은 재직 기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대전교육 발전 및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정부포상은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 등 18명에게 수여됐다.설동호 교육감은 “공직생활 동안 대전교육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퇴임 이후
대전시교육청은 7월 23일 본관 703호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번 정부포상은 공직에 헌신한 퇴직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공적을 예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상자들은 재직 기간 동안 교육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대전교육 발전 및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정부포상은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 등 총 18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3~5세 유아가 재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 471기관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 지원을 위한 ‘2025년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은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기관이 아닌 지역 전체 영유아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양질의 교육⸱보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향평준화 과제의 연차적 수행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아들이 재원하는 전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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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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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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