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광주 동구는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지난 18일 동구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을 활용한 범금융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금융 취약계층 26가구에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선풍기·식료품 등 총 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행복이음시스템을 통한 채무조정 및 상담 등 맞춤형 금융지원도 추진한다.강원석 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농심켈로그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영양이 풍부하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시리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11일 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통해 3000만 원 상당의 냉·난방
김진수 기자 =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복날을
충북 진천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증가하고 있다. 진천군장학회는 작년 상반기 기준 대비 기탁된 장학금이 1억4000여만 원에서 1억8000여만원으로 증가했다.특히 기탁자들의 사연도 다양해져 지역사회의 교육 기탁 문화가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최근 기탁 사례 중 정승화·강고우리 부부는 온 가족이 소형 LPG 가스통에 꾸준히 동전을 모아 진천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해 특별한 감동을 전해 줬다.군 장학회 관계자는 “기탁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소중한 기탁금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4일 산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산동읍·양포동·장천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 원장은 “더 가까운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으며, 한상훈 산동읍장은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원방안을 본격 논의한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4시 시청 본관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 및 취약...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2일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여름철
광주도시공사는 13일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수상레저 체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올해 첫 SFTS 사망 사례 발생…심층 역학조사 착수
대구광역시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과 혈소판 감소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높다.사망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7월 초 오심 증상으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상 악화로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적십자봉사회 군위군협의회, 다문화가정 초청 ‘한마음축제’ 개최
1시간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는 1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한마음축제’를 열었다.행사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식전 공연은 군위군 주민들로 구성된 고고장구팀과 라인댄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추 수확기 노린재 피해 확산, 적기방제 필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추 수확기에 노린재에 의한 흡즙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방제요령을 숙지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고추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꽈리허리노린재 등 4종의 노린재가 발생하며, 수확기에는 노린재가 좋아하는 고온 건조한 기후가 형성되어 발생 및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8월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문화유산․무형유산․자연유산 위원회 새롭게
경상북도는 지역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142명을 새롭게 선발해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 ‘경상북도 무형유산위원회’, ‘경상북도 자연유산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는 4개 분과(건축, 동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세무학회, 2025년 하계세미나 27일 대전에서 개최
세무사 중심의 학회를 표방하며 출범해 올해 4년차인 대한세무학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전지방세무사회과 1층 교육장에서 2025년 하계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세무학회가 지방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부산에 이어 이번 대전이 두 번째다.세미나에서는 제1주제인 ‘재개발·재건축의 양도세 개선방안-위헌여부 중심’에 대해 안수남 연구부학회장이, 제2주제 ‘상법개정과 가지급금’에 대해서는 김겸순 학회 연구위원장이 각각 발표한다.박차석 학회장은 “대한세무학회의 전국적 도약을 선언한 후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