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제5차 답례품 공급업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도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46개에서 7개가 추가돼 총 53개로 확대됐다. 새롭게 추가된 품목은 죽, 사골곰탕, 떡갈비, 꾸지뽕진액, 양말, 전북현대 축구 입장권, 건강검진 할인권 등이다. 식품부터 생활용품, 문화·건강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번 공급업체 모집은 지난 6월 진행되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사업장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