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는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김동훈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이기영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결의일은 12월 15일이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다. 감사는 불참했다.이기영 신임 대표이사는 1976년 10월 26일생으로, 드림어스컴퍼니의 임원이며, 주식 2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0.03%다.드림어스컴퍼니의 주가는 12월 15일 16시 09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44% 상승한 1594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을 보면, 드림어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사실상 지배주주 강덕영 대표이사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주식 120만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로 강덕영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368만4089주에서 248만4089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22.55%에서 15.21%로 하락했다.이번 증여는 2025년 12월 15일에 이루어졌으며, 수증자는 강원호로 명시됐다. 주식의 취득/처분 단가는 1만9780원이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는 12월 15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보합인 1만9780원에
15일 충북은 전날 내린 비가 밤상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출근길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14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5일 충북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전날보다 3도 가량 떨어져 매우 춥겠다.충북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8도가 되겠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날 내린 비·눈이 얼어 붙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15일 연속 순 유입을 기록하며 누적 8억9735만달러를 돌파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카나리 캐피탈,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프랭클린 템플턴 등 4개 펀드가 설정된 이후 한 번도 환매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주목된다. 퀀텀 이코노믹스 창립자 마티 그린스펀은 "연말까지 1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XRP는 규제 명확성과 기관 투자가 결합된 결과로 강력한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씨에스윈드의 김승연 전무가 주식 보유 상황에 변동이 있다고 12월 18일 공시했다. 김승연 전무는 2025년 12월 15일 기준으로 씨에스윈드 주식 195만744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3년 12월 4일 대비 36만6776주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5.51%에서 4.64%로 0.87%포인트 하락했다.12월 15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 수가 감소했으며, 보통주 36만6776주를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4만2892원으로 보고됐다.씨에스윈드의 주가는 12
합성섬유 기업 폴라리스우노의 조정완 상무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전환사채 20만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득으로 조 상무의 소유 비율은 0.23% 증가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조정완 상무는 2025년 12월 8일 전환사채권을 500원에 취득했다. 이에 따라 소유 주식 수는 20만주로 늘어났다.폴라리스우노의 주가는 12월 15일 506원으로 전일 대비 0.39% 하락했다. 최근 실적은 매출액 801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으로 집계됐다. 폴라리
반도체 설계자산 개발 업체인 퀄리타스반도체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중국과 14억4011만원 규모의 반도체 설계자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1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다.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60억7468만3889원 대비 23.71%에 해당하며, 계약금 및 선급금이 포함된 조건이다. 대금 지급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는 계약 체결 후 인보이스 청구·발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39만2000달러, 두 번째는 고객사
합성섬유 기업 폴라리스우노의 최용성 대표이사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전환사채권 20만주를 신규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득으로 최 대표이사의 소유 비율은 0.23% 증가했다.12월 8일 변동일 기준으로, 최 대표이사가 신규로 취득한 전환사채권의 단가는 500원으로 보고됐다.폴라리스우노의 주가는 12월 15일 장마감 기준으로 506원으로, 전일 대비 0.39% 하락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폴라리스우노는 2024년 12월 연결 기준으로 자산총계 1391억원, 부채총계 176억
스튜디오미르의 이승욱 부사장이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일 기준 이승욱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37만1997주로, 지분율은 1.14%다.12월 12일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보통주 3289주가 증가했다. 직전 보고일인 2024년 4월 30일 기준으로는 36만8708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지분율은 1.13%였다.스튜디오미르의 주가는 12월 15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3.09% 하락한 3135원에 거래를 마쳤다.최
대한항공의 강재영 상무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강재영 상무는 2025년 12월 8일 비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의 보통주 4351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는 강재영 상무의 신규 선임에 따른 것으로, 4351주의 주식이 처음으로 보고됐다.대한항공의 주가는 12월 15일 2만2400원으로 전일 대비 200원 하락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대한항공의 자산총계는 47조121억원, 부채총계는 36조489억원, 자본총계는 10조9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속도낸다
제주시는 한경면 신창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5일전
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명보號’ 상대 남아공, 네이션스컵 16강 진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상대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짐바브웨를 꺾고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16강에 올랐다.남아공은 30일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짐바브웨를 3대2로 눌렀다.이로써 남아공은 2승 1패로 승점 6을 쌓아 이날 앙골라와 0대0으로 비긴 이집트에 이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짐바브웨는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남아공은 내년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프로야구단 명칭 ‘울산웨일즈’ 확정
울산시는 울산프로야구단의 공식 명칭을 ‘울산웨일즈’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심사위원회, 온라인 선호도 조사,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명칭 공모에는 모두 467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차 심사에서는 지역성·상징성·독창성·활용성 등 4개 기준에 따라 10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9176명이 참여해 총 1만7916건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울산, 전력 자급률 껑충…차등 요금제는 ‘그림의 떡’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차등요금제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 거리, 시간대,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달리 부과해 피크 전력 사용을 조절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며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제도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도입 시기를 ‘2026년 하반기 이후’로 늦춰 잡으면서, 분산에너지 특구를 기반으로 산업 전략을 준비한 울산과 다른 지정 도시, 기업들의 조기 시행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울산의 전력자급률은 LNG·LPG
Generic placeholder image
분만 가능 의원급 의료기관, 울산 11곳→7곳 ‘전국 꼴찌’
분만 가능한 울산의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세종 등과 함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분만 가능한 의원급 의료 기관은 178개로 확인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보다 52.7% 줄어든 것이다. 전국에서 분만이 가능한 요양 기관 역시 445개로, 2014년 675개 대비 34.1% 감소했다.의원급 산부인과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분만이 가능한 의료 기관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기준 전국 17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야구 WBC 7~8위 전망…우승후보는 미국
외국 주요 베팅 사이트들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7~8위권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조 2위 안에 들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한국 야구는 WBC에서 2006년 3위, 2009년 준우승으로 선전했으나 2013년과 2017년, 2023년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조별리그 관문을 넘지 못했다.외국 주요 베팅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