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여주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여주시청 직원들이 대대적인 청렴 캠페인을 펼치며 2025년 하반기 업무의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이번 캠페인은 여주시장과 시청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청렴의식과 친절 마인드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청렴으로 품격을 빚는 행복여주! 친절여주!’라는 주제 아래 어깨띠를 착용하고, 한 손에는 빨간 장갑, 다른 손에는 파란 장갑을 끼고 캠페인 마지막에는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하고 친절한 행복여주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면서 하반기에도 공직자로서의 책임감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반부패 청렴·직장 내 괴롭힘 금지 서약식를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7.1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를 포함한 청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부패 방지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청렴 의무를 준수하고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성관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이 청렴과 직장 내 좋은 문화를 유지하는데 앞서고 있고 앞으로도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반부패 청렴·직장 내 괴롭힘 금지 서약식를 실시하였다.이번 서약식은 7.1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를 포함한 청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부패 방지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되었다.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청렴 의무를 준수하고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남성관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이 청렴과 직장 내 좋은 문화를 유지하는데 앞서고 있고
구미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구미교육지원청 5층 제6회의실에서 공사·물품·용역 업체들과 민·관 상생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협의회는 교육지원청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계약 관련 변경사항 안내,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등 청렴과 안전에 대해 강조하고, 지역 업체들의 질의·건의 사항이나 애로점, 제도 개선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지역업체 관계자들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새로운 제도 변경 사항 및 안전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교육정책과, 문화관광과, 도시계획과의 ‘2025년 공무국외출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 ㈜바이오션이 최근 베트남 국립 나트랑대학교와 해양바이오 분야 공동연구 및 석·박사급 인재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무안군은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청렴한 나, 깨끗한 무안’ 결의다짐 대회를 개최해 공직자 청렴과 환경정화 범군민운동인 ‘푸른동행, 클린무안’ 실천 의지를 다졌다.‘푸른동행, 클린무안’은 ▲주민자율참여, ▲생활환경 개선, ▲방문객 수용태세 개선을 목표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무안을 가꿔 나가는 범군민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무안군은 지난 5월 자체 실천과제 보고회를 통해 54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이번 결의다짐 대회에는 무안군 공직자 800여명이
공직자는 국민을 대표하여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직무 특성상 공직자에게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청렴은 단순히 개인의 도덕적 선택을 넘어, 국가와 사회의 안전과 공정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가치이다.청렴이란 투명함과 곧음을 의미한다. 조선시대 청백리에서부터 현대 공직사회에까지 공직자에게는 특히 중요한 덕목이자 도덕적 자질로 여겨진다.청렴한 공직자는 사사로운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공익을 우선시하며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한다. 이는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의
삼성E&A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809억 원, 매출 2조 1,780억 원, 순이익 1,417억 원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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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1년 넘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 비중이 작년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첫 직장의 임금 수준은 상대적으로 개선됐지만 근로 여건이 만족스럽지 않아 직장을 그만 둔 청년은 오히려 더 늘어났다.통계청은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 백수 기간 더 길어져…'그냥 시간보냄' 비중도 상승올해 5월 기준 청년층 취업자는 368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명 줄었다. 청년층 취업자는 인구 감소, 제조업·건설업 부진 등 영향으로 최근 줄어드는 추세다.경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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