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체육회는 1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활약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 회장은 이날 인천광역시교육감실에서 이번 소년체전 인천광역시선수단 단장인 도성훈 교육감에게 메달획득 포상금 1870만원을 대표로 전달했다. 포상금은 메달 획득 및 다관왕, 최우수선수, 신기록 수립 선수 등 174명과 지도자 52명에게 지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규생 회장과 한상섭 사무처장, 도성훈 교육감 및 다관왕, 최다 메달 획득 선수를 배출 학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3관왕을 차지한 남15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