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자 국내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업클래스_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기부문화 정착’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60명 대상으로 이뤄졌다.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이자 블록체인 선도 기업으로서 비영리 공익법인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을 ESG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을 위한 두나무
임주리 선도원 벧엘 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 제주적십자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제주 사회복지의 선구자이자 나눔으로 삶을 실천해온 사회복지법인 故 임말시아 대표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故 임말시아 대표이사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은 가족이 제주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과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임주리 원장은 “어머니께서 평생 몸소 실천하셨던 나눔과 돌봄의
인천 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한 21일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20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 물놀이 안전 교육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실질적인 체험 중심 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하절기 혈액수급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관내 생명사고 환자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6월 20일에 임직원 14명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재단은 2022년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년째 단체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본점 직원 뿐만 아니라 8개 지점 직원들까지 한 날, 한 장소에 단체헌혈에 참여하면서 생명나눔에 대한 실천의지를 이어가고 있다.이 날 재단 임직원 단체헌혈으로 수급된 혈액 5.6L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통해 생명이 위태로운 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논산아트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추진한「2025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재단 ESG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재단 임직원 및 논산시민 10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 30명의 헌혈자가 사랑나눔을 실천했다.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및 시민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헌혈버스와 편의시설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제22회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6월14일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2004년에 제정한 날로, 국내에서는 2022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헌혈자의 날 기념식은 ‘우리가 몰랐던 진짜 영웅들 우리가 마주할 진짜 영웅들’을 주제로 헌혈 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 및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사회복지법인 장미어린이집과 함께 20일, 23일 원생 96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 마음ON’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기 이해와 돌봄의 시간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정태근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돕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인도주의 활
한강유역환경청은 1일 한강유역환경청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는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한강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한강환경청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계속되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헌혈 운동을 마련했다. 한강환경청은 지난 2013년 환경부-대한적십자사 간 ‘자발적 헌혈 약정체결’이후 정기적으로 생명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가 지난 24일 천안시 문타워에서 정태근 회장,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을 비롯해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지사와 지사 간 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사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증진시켜 적십자 조직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통해 각 지역사회 내 인도주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정태근 지사회장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 아래 두 지사가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충북도는 18일 도청에서 ‘2025년 충북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임군빈 충북혈액원장, 헌혈 유공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도민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북도와 충북혈액원 간 헌혈 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헌혈 유공자 표창 수여, 청소년 헌혈 서포터즈 ‘레드캠페이너’ 발대식, 단체 헌혈버스 관람 및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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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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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의 외교안보 실세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차장은 11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서 오후 10시께 귀가했다.그는 출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귀갓길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정말 없었는가’, ‘순직해병 사건 이첩 보류 지시는 윤 전 대통령과 무관한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다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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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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