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서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이웃 영양돌봄!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류성욱·황보관현 공동위원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룡포읍이 더욱 온정이
부산진구 부암3동 통장협의회는 5월 2일 부암3동에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안금술 회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종사자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화 부암3동장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따스한 온정을 보내주신 부암3동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밀양 호텔 아리나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64명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이날 어르신들은 호텔 사우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받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수창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호텔 아리나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호텔 아리나에 감사드리며
포항시 기계면 서포항중앙교회 여전도회는 30일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위문금을 마련해 기계면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 모인 성금은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여전도회 회원들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경북 등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김대원 기계면장은 “지역을 넘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준 서포항중앙교회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문수실버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김자반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학수 문수실버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관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위치한 ㈜건주가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건주는 제천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 하고 있는 지역내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 있다.안병만 대표는 “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부받은 성금은 청전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영천시 청통면 대평리 주민 일동은 28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30만원을 청통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김명희 대평리 이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신문식 청통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평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산불 피해로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냉장고 250대를 기부했다. 안동병원은 24일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50L 냉장고 25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첫 냉장고 기부는 지난 23일 입주가 시작된 안동시 일직면 명진리 임시주택 단지에 전달됐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8일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교육지원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학생용 봄 점퍼 60벌로,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동신 교육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영덕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울릉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며 "
부산 북구의회는 지난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진행되었으며,‘사랑의 빵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부산 북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완성된 빵은 부산적십자사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되었다.정기수 의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북구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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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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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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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참고 정신수양하며 난제해결 방법 깊이 연구해야 할 때.48년 때가 일러 고통이 있으나 참고 노력하면 웃을 때 온다.60년 주위와 화합해 화평하면 그들의 도움으로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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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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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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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SK, LG에 25점차 대승…3연패 후 1승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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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생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SK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창원 LG에 73대48로 크게 이겼다.홈에서 치른 1, 2차전과 원정 3차전에서 모두 져 배수의 진을 친 SK는 절실한 플레이로 소중한 첫 승리를 일궈냈다.정규리그에서 역대 최소경기 1위의 진기록을 쓴 SK는 13일 홈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열리는 5차전에서 통합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LG는 심각한 빈공 속에 프로농구 역대 챔피언결정전 최소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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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자체감사활동 2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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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기관은 UPA가 유일하다. UPA는 올해 평가에서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에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직복무관리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감사원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좋은 결과를 받아 반부패·청렴·감사 활동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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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5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방법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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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5동 새마을회는 9일 신정5동 월평로 일원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최대한 줄여서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이 ‘0’이 되는 개념을 말한다.새마을회는 음식 남기지 않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안 쓰는 물건 나눔하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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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맞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권리 증진을 위한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장애인가족의 공익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시민 대상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교육,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등을 함께 추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가족 및 당사자의 공익활동 참여 기회 확대 ▲공익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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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차기대통령 ‘경제성장 능력’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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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핵심 과제로 ‘경제성장 견인 능력’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청년고용 지원과 지방 중소기업 특화산업 육성이 중소기업 정책 중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월21~25일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604개사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주제로 정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7%가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조건으로 ‘경제성장 견인 능력’을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내수 활성화와 민생 안정’이 가장 높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