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에서 인공지능 체험 축제가 열린다. 유성구는 오는 29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
휴넷모두의코딩은 소프틍뤠어 개발자 업무 생산성을 상시 자동 측정 및 관리할 수 있는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 '바코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바코드 플러스’는 기존 생산성 관리 솔루션이 ‘감시’나 ‘평가’ 중심이었다는 한계를 넘어, 개발자 업무 동기를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개발자 업무 진척도를 ‘코드 품질’, ‘코드 리뷰 품질’, ‘개발 효율’ 등 3개 핵심 범주와 30개 세부 지표로 자동 측정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개발 프로
김만식 기자 = 금산여성대학은 지난 15일 남이면 달봉농장에서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이후에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사후 모니터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그동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나 학교장 자체 해결로 사안이 종결되면 사건이 끝난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피해 학생은 사건 이후에도 불안과 우울․대인기피 등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고, 가해 학생 역시 징계만으로는 행동 변화나 재발 방지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경북교육청은 “사건 종결이 곧 해결이 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이 운영하는 개인방송 플랫폼 ‘깡통티비’가 인터넷 방송의 건전성과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한 클린 방송 캠페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깡통티비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촬영물, 불법 도박, 음란물 등 비정상적인 인터넷 방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관리 체계 강화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방송 중 부적절한 콘텐츠나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및 제재를 강화하고 건전한 방송 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깡통티비는 “시청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미니 스마트 와이파이 플러그 ‘P115’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타포 P115는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끄는 스케줄 예약 기능과 자동 꺼짐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자동으로 전력을 차단해 대기전력 낭비를 줄이고, 전기요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전기장판, 히터 등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유용하다.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연결된 가전제품의
문음미 기자 =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일환으로, ‘캘리그라피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
아산시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년 제9회 아산시 숲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는 아산 숲 지킴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숲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오감 숲 체험 △탄소중립 체험 △숲의 보물 공방 체험 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숲과 자연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내 나무 갖기’와 ‘산림보호’ 캠페
춘천 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3일 오전 10시, 춘천소방서가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유치원 운동장에 설치된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원아들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몸으로 안전 수칙을 익혔다.체험 프로그램은 △연기 미로와 비상구 유도등을 활용한 화재 대피 훈련 △비상탈출구 미끄럼틀을 이용한 신속 탈출 체험 △지하철 사고 상황을 가정한 문 개방 실습 △지진 흔들림을 직접 체감하며 대처 요령을 배우는 지진 체험 △가정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도내 128개 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하수 수질 모니터링 결과 모든 지하수가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도내 전 지역 128개 관정을 대상으로 질산성질소 등 56개 항목을 분석해 수질 변화 및 오염여부를 파악하고 있다.2008년부터 현재까지 5559건의 분석이 이뤄졌다. 상반기 분석 결과 모든 지하수가 허가기준에 적합했으며, 전체적인 수질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 지하수 주요 오염물질인 질산성질소와 염소이온은 2017년 조사 기간 L당 평균 질산성질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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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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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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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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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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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상가 재개발, 김민석 총리 나서면서 순수성 훼손되기 시작"
종묘 앞 세운상가 고층 재개발을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를 반대하는 정부·여당을 향해 "국내적으로 정치적인 이슈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11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세운상가 초고층 재개발 관련 "김민석 총리가 나서면서부터 순수성이 훼손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김 총리는 전날 종묘를 직접 방문해 "종묘 인근을 개발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국민적 토론을 거쳐야 하는 문제"라며 "최근 김건희 씨가 종묘를 마구 드나든 것 때문에 국민께서 모욕감을 느끼셨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