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는 2일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수도권 공익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상 평가의 공정성 확보와 복잡한 절차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기관 간 주요 현안 공유, 개선 사례 교류, 보상 제도 개선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하고, 정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4개 기관은 이날 개최한 1차 협의회에서 보상 관련 현안을 논의하
‘더샵 일산엘로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총 1,976실 대단지 오피스텔이다.‘더샵 일산엘로이’ 1~3단지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 총 24실을 마련된다.‘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는 총 2개 타입으로 마련되며, 157㎡ 타입은 3~4인 가구에게 적합한 욕실 2개, 방 4개로 건축된다. 248㎡ 타입은 3~5인 가구에게 적합한 욕실 3개, 방 6개로 건축된다.‘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 내부는 디자인은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로
경남도는 24일 산청군·합천군에 이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4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기자회견을 하며 진주시·하동군·의령군·함안군 등 4개 시군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박 부지사는 또 이번 집중호우로 둑이 무너지고 하천이 범람해 시설하우스가 물에 잠긴 양천, 덕천강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그는 유역 면적이 넓고 집중호우·극한 기후에 취약해 재해 발생
충남 천안시는 ‘365×24 어린이집’ 5·6호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근로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초롱어린이집, 아이스토리어린이집을 각각 개소했다.이로써 천안시 내 365×24 어린이집은 총 6개로 늘어났다.365×24 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의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창원상공회의소는 기획운영위원회, 상생경제위원회, 국제협력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등 4개 분과 하반기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기획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 부위원장은 노현철 대창강업 사장, 상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김환태 경남진해서비스기아오토큐
앞으로 20년 뒤 경남지역 공간정책 밑그림이 나왔다. 2045년 경남도가 구축할 4개 광역생활권별 비전이다.도는 1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 및 2045 미래도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지역 공간 구조를 기존 시군 단위 중심에서 광역생활
광명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경찰 등 4개 기관이 실시한 합동감식에서 전기적 특이점이 발견됐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에서 총 33명이 참여해 합동감식을 진행했다.감식은
경북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재정집행 4개 분야에서 2년 연속 교육부 목표를 초과 달성해,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신속집행 주요사업비 38개 세목 분야 상반기 목표액인 1조 866억 원의 118.17%인 1조 2,840억 원을 집행하고, 건설비 목표액 2,382억 원의 123.63%인 2,940억 원을, 소비․투자 분야 2분기 목표액 5,956억 원의 107.02%인 6,374억 원을 집행하는 등 4개 분야에서 상반기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한 결과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주민단체가 최근 해무로 인한 기상 악화로 여객선 출항 일수가 줄어들자 안개 통제 기준 완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백령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4개 단체는 3일 호소문을 내고 “최근 일주일 동안 해상의 짙은 안개로 인해 여객선이 운항하지 못해 주민 생필품이 떨
경북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재정집행 4개 분야에서 2년 연속 교육부 목표를 초과 달성해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이번 성과는 신속집행 주요사업비 38개 세목 분야 상반기 목표액인 1조 866억 원의 118.17%인 1조 2840억 원을 집행했다. 건설비 목표액 2382억 원의 123.63%인 2,940억 원을 소비·투자 분야 2분기 목표액 5956억 원의 107.02%인 6374억 원을 집행하는 등 4개 분야에서 상반기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한 결과다.도교육청은 맞춤형 복지비 조기 집행과 학교회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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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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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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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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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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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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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이행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했다. 총 401건의 사례가 예선에 접수돼, 이 중 159개 지자체의 191건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는 경제 및 지역산업 분야에 참가해 ‘왔니껴 안동 오일장’ 사례를 발표했다. ‘왔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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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초등 1~4학년 자녀를 둔 취업 여성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관내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4곳에서 과학·미술·공예 등 창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액 무료 안심케어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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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새마을회·부녀회 반찬봉사 활동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와 부녀회는 지난 22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73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돼 염소탕, 황태무국, 삼겹살, 버섯볶음, 복숭아, 바나나 등 영양을 고려한 정성 어린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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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올품, 취약계층 위한 복삼계탕 후원
상주시 올품은 지난 26일 상주교육지원청 광장에서 열린 ‘복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삼계탕용 생닭 1200마리를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