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감귤 테마 공예 클래스 ‘귤빛 가구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가족과 함께 목공 기술을 배우며 창의적인 미술 체험도 할 수 있게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8일 토요일 감귤박물관 내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나무공방 쉐돈 송호균 대표가 진행한다.참가자는 보호자와 함께 현관용 벤치를 만들고, 스텐실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벤치를 완성하게 된다.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명씩 총 2회차 운영된다. 접수는 6월 23일 오전 11시부터 6월 24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6월 감귤 테마 공예 클래스 '귤빛 가구 만들기'를 진행한다.가족과 함께 목공 기술을 배우며 창의적인 미술 체험도 할 수 있게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감귤박물관 내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나무공방 쉐돈 송호균 대표가 진행한다. 참가자는 보호자와 함께 현관용 벤치를 만들고, 스텐실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벤치를 완성하게 된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명씩 총 2회차 운영된다. 접수는 23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감귤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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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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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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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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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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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하반기 기획 공연 라인업 공개
의정부문화재단은 2025년 하반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극, 클래식, 뮤지컬, 국악, 발레, 어린이 공연 등 장르별 대표작을 고루 포함한 이번 라인업은 다양한 문화적 취향을 아우르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 하반기 공연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클래식 대표 프로그램으로 8.16. 독일, 한국 등 국내 및 해외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주가 모임인 ‘발트 앙상블’이 K-클래식 대한민국 관악의 대표 연주자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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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 목소리 빛났다, 2년 연속 우수 광역지자체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무조정실 주관 2024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 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정책의 추진 성과와 청년과의 소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도는 ▲도-대학 협업 기반 배움여행 운영 ▲청년 원탁·주권회의 운영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 인재’ 육성과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한 청년의 삶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제주 청년원탁·주권회의 운영을 통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해당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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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 ‘강화학생성공택시’ 본격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강화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택시조합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화학생성공택시’ 시범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강화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택시조합 및 개인택시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교육청은 운전자 대상 범죄경력 조회, 신원 확인, 정기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강화학생성공택시’는 인천시교육청의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과 연계한 교육복지 모델로, 결이음교육과정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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