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0일 봉화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물량은 총 2170t으로 산물벼 327t은 지난달 30일 봉화조공DSC에서 매입을 완료했다. 이날부터 건조벼 1805t과 산물벼 327t, 친환경벼 38t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수분 13~15% 이하 건조된 상태로 톤백, 포대 단위로 매입한다. 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출하 품종 위반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
봉화군은 11월 10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매입물량은 총 2,170톤으로 건조벼 1,805톤, 산물벼 327톤이며 친환경벼 38톤을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 327톤은 지난 10월 30일 봉화조공DSC에서 매입을 완료했으며, 건조벼는 11월 10일 봉화읍을 시작으로 관내 7개 지정장소에서 본격적인 매입에 들어갔다.올해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수분 13~15% 이하 건조된 상태의 톤백, 포대 단위로 매입을 실시하며, 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출하 품종 위반 시
봉화군은 11월 10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매입물량은 총 2,170톤으로 건조벼 1,805톤, 산물벼 327톤이며 친환경벼 38톤을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 327톤은 지난 10월 30일 봉화조공DSC에서 매입을 완료했으며, 건조벼는 11월 10일 봉화읍을 시작으로 관내 7개 지정장소에서 본격적인 매입에 들어갔다.올해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수분 13~15% 이하 건조된 상태의 톤백, 포대 단위로 매입을 실시하며, 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출하 품종 위반 시 향후
영암군이 10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를 매입한다.이번 매입량은 건조벼 8,180톤, 산물벼 2,691톤, 친환경벼 1,483톤, 가루쌀벼 2,006톤으로 총 14,360톤이다.매입 품종은 새청무·영호진미 2종으로, 산물벼는 11월 말까지 영암군통합RPC·대우미곡RPC·영암미곡RPC에서, 건조벼는 이달 10부터 읍·면별로 매입에 들어간다.공공비축미곡 출하 농업인은, 논에서 생산된 2025년산 메벼를 수분 13~15% 등 품종 검사규격을 준수해 대형 800kg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올해는 반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한 ‘강정마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6일 개장했다고 밝혔다.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이 시설은 올해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조생 온주밀감 출하 시기부터 가동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유통 효율성을 개선할 전망이다.지상 3층, 연면적 4,295㎡ 규모의 강정마을 APC는 2022년부터 3년간 공사 끝에 완공됐다.비파괴 광센서 선별시설 6조 라인과 인공지능 영상 카메라, 저온저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간 약 1만
사천시는 11월 11일부터 서포복합영농조합법인에서 첫 수매를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각 읍면동 지정된 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2025년산 매입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2개 품종이며, 사천시 벼 예상 생산량의 24%인 4,314톤 매입 계획으로 이중 건조벼 3,105톤 산물벼 1,100톤이다.특히, 품종관리제 강화에 따라 ‘영진’과 ‘영호진미’ 외 품종을 출하하거나, 기타 품종 혼입비율이 20% 초과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출하 시 농가의 각
충주시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시는 올해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총 3,004톤을 매입한다.이중 산물벼 857.6t은 주덕RPC에서 지난 31일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건조벼 2,146.4t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입을 진행한다.건조벼 매입은 각 읍면동의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며, 농가에서 운송하기 적합한 장소로 엄정면 용두창고를 포함한 총 10곳이 지정됐다.출하 농업인의
전북 유일의 익산 축산물 도매시장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시설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됐던 도매시장이 최신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새 시설로 재가동되면서, 전북 한우농가의 오랜 숙원인 ‘지역 내 안정적 출하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익산 도축장은 2010년부터 도내 유일한 축산물 도매시장으로 운영돼 왔으나 2020년 시설 노후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01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로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흑자를 기록했다.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금액은 3655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358억원이다.ESS 현지 생산 물량 출하 증가에도 9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에 따른 주요 EV 고객사향 물량 감소로 전 분기보다 보조금이 다소 줄었다.APMC 제외
제주 한림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2027년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유통 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을 포함해 총 39억 5천만 원이 배정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선별장과 저온저장고를 새로 짓고, 채소 자동선별시스템 도입된다.한림농협은 지역특산품이자 신소득작물인 ‘달코미양배추’를 중심으로 이번 스마트 APC 기반의 효율적 선별·저장·출하 체계를 구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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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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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철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법 개정에 맞춰 실질적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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