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와 영덕여성의용소방대는 14일 3·25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화수리 임시주택 16동에서 청소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최후남 대장은 이는 이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식 기자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연휴인 5일,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청송군과 영양군의 임시주택 설치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성군이 산불 피해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시주택 설치와 입주 지원을 본격화하며, 재난 이후 회복 국면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1일 기준, 단촌면, 점곡면, 안평면, 신평면 등 총 30동의 임시주택을 우선 설치했으며, 이달 중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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