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금악 벵듸못을 찾았습니다. 연못은 온통 백련꽃으로 곱게 물들어 있었습니다.한쪽 구석에는 수련이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청결함을 유지합니다.때묻지 않은 고고함과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가 봅니다. 오직 연꽃만이 때묻지 않은 세상에서 맑은 품위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합니다.벵듸못 동쪽에는 금오름이 자리하고, 마을 복지회관은 연못 위에 지어져 깊은 인상과 운치를 더해줍니다. ‘벵듸’는 제주 방언으로 넓은 들판을 뜻합니다.
“군민은 행정의 대상이 아니라 군정의 주인입니다.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가, 태안의 미래에 필요한가, 오직 이 기준으로 흔들림 없이 일하겠습니다.” 윤희신 태안군수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군정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은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지역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민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정 비전으로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을 제시하고, 떠나는 도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면서 동물병원 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광고를 넘어 병원의 특성과 진료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딩과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동물병원 전문 종합 광고대행사 ‘벳폴’이 공식 출범하며 동물병원에 특화된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벳폴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오직 동물병원만을 위한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광고대행사를 지향한다. 벳폴은 동물병원의 규모와 진료 분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과
충남 보령시는 53년간 충청을 대표해 온 주류기업 ㈜선양소주와 9일 보조상표 후원 협약을 맺고, 올여름 보령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 ‘선양 대천 에디션’을 출시해 본격적인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보령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충청권 전역에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된 상생 마케팅이다.‘선양 대천 에디션’은 오직 보령 지역 상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로 디자인돼 3만
충남 예산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예산군의회와 손을 맞잡고 지역의 미래 10년을 함께 준비하는 ‘원팀 협치’ 체제 구축에 본격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3일 제10대 예산군의회 의원단 내방 시 새롭게 출범한 의회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군정과 의정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긴밀히 협력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군수는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군민만 바라보며 함께 나아갈 시간“이라며 ”당과 정파를 떠나 오직 예산군의 발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엔비디아와 SK그룹은 급증하는 글로벌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5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양사는 AI 팩토리 구축부터 AI 메모리 공급까지 아우르는 이번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의향서를 체결했다.이번 발표는 최근 공개된 SK텔레콤의 2기가와트 규모 AI 클라우드 구축 계획을 비롯해 SK그룹과 엔비디아가 수십 년간 이어온 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클라우드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활용하며, SK하이닉스 HBM4 기반의 엔비디아 베라 루빈
“한반도 평화의 물결, 한강하구로부터 시작합시다.” 25일 오전 10시 인천 강화군 삼산면 하리선착장. 박찬대 인천시장과 시민들이 범선의 하얀 돛 위에 물감을 바른 손바닥을 차례로 찍었다. 백지 같았던 넓은 천은 어느새 평화를 염원하는 알록달록 손자국으로 채워졌고, 하늘을 향해 수직으
미국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전후해 엔비디아·오픈AI·브로드컴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삼성전자·SK그룹·현대자동차그룹·네이버 등 한국 기업과의 협력안이 정부 주도로 잇따라 공개됐다. 단순히 AI 메모리를 납품하는 거래 관계를 넘어 AI 인프라를 함께 짓는 등 상호 협력 동반자 수준으로 격상했다.24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한국에 진정한 황금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만난 이날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주지역 청년 및 대학생들과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청년영향평가제' 도입을 약속했다.청년영향평가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정책이나 법률을 만들거나 예산사업을 추진할 때 해당 정책이 청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미리 분석·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문 의원은 25일 오후 2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카페1660에서 제주 청년 및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제주청년 공감토크 '청년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