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산하 공기업들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는 16일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홍성주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대구교통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등 산하 5개 공기업 안전부서장,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회 대구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 정기 회의를 열었다. 대구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는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방재, 재난, 안전, 보건, 법률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