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4년간 총 408억 원.단국대는 충청남도,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성장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인재 3천 6백 명을 포함해 1만 5천 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컨소시엄에는 5개 대학 121명의 교원이 참여해 디스플레이 소재, 소자・광학, 구동・시스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