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와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는 12일 ‘지구를 밝히는 빛드림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신인천빛드림본부 주변지역 약 5천명의 초등학생이 환경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구를 밝히는 빛드림 환경교육’은 자원순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신인천빛드림본부는 학생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예산 및 사업운영에 대한 지원은 물론 남부발전 환경특강을 별도 제공한다.민병희 신인천빛드림 본부장은 “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는 지난 5일 제주한국국제학교 내셔널아너소사이어티동아리&고등학생회로부터 해외교육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85만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한국국제학교 내셔널아너소사이어티동아리 학생들이 축제 때 판매한 음식들의 수익금과 고등학생회에 모금된 기부금이다.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는 후원금 85만원을 NHS동아리&고등학생회 의견에 따라 해외교육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권민정 본부장은 “올해는 제주한국국제학교 초등부 학생들이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지난달 30일 유관기관, 지역주민 및 상주협력사 합동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국가핵심기반 발전소의 지진발생과 주변압기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유관기관 연락체계 강화 ▲자위소방대 대피∙진압 ∙ 복구 능력 배양 ▲사상자 응급조치 및 응급실 인계 ▲현장 통제 및 시민안전 제고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인천 청라119센터를 포함해 서구보건소, 청라에너지, 지역주민 등 4개 기관과 구급차, 소방차 등 주요 장비가 동원됐다.민병희 본부장은 “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전 직원 안전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의 날’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경남근로자건강센터의 건강검진 사후관리 프로그램, 창원소방서의 소방훈련을 비롯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교육, 대피 훈련을 통해 안전실천에 대한 의식수준을 개선하고 사고 예방의 기틀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LX경남본부 이장희 본부장은 “안전의 날 운영 내실화로 LX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LX의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국가유산청 출범 이후 첫 국비 절충에 나서 눈길.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 등은 지난 29일 국가유산청을 찾아 만장굴 종합 정비, 수월봉 화산쇄설층 안전관리 계획 수립 용역 등 143개 사업에 476억원 규모 내년 국비 지원을 건의김 본부장은 “지난 5월 17일 국가유산청이 출범한 이후 처음 방문했다”며 “정부가 추구하는 국가유산 활용과 진흥 정책에 발맞춰 신규사업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28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경남장애인정보화협회’에 리뉴얼 PC 20세트를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조원균 삼천포발전본부장과 정근수 경남장애인정보화협회장, 경남도청 장애인복지과 이은진 계장 등이 참석해 지역 장애인복지 현황 등을 협의했다.조원균 본부장은 “삼촌포발전본부가 40여년간 발전해 온 것은 지역의 협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매년 장애인 단체, 지역아동센터의 PC 기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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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인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지난 26일 오학동 소재 강남건영㈜를 방문했다.강남건영㈜는 제비표 강남그룹의 건설분야 계열사로 1979년 여주시 오학동에 부지면적 8만㎡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 제1공장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특히 건축사업, 토목사업, PC사업 등 제조 및 종합건설회사로 KS인증, 환경표지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 각종 인증과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 및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이날 조병현 강남건영㈜ 본부장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에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사고수습본부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민길수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27일 화성시청에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지역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어 수사 상황과 사고수습 현황을 공유했다.앞서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0시 30분까지 모두 8시간 30분 동안 아리셀 공장을 압수수색했다.민길수 지수본 본부장은 "리튬전지를 취급, 검수, 포장하는 과정에서 발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센터 열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쿨링 솔루션을 제시했다.25일 최성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본부장은 "AI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현재,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감은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총 사용 전력 약 45%가 데이터센터 발생 열을 식히는 '쿨링'에 사용된다. 이때문에 냉각 시스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특히 중앙처리장치·그래픽처리장치(GP
창원문화재단은 2022년 3월 이후 2년 여 공석으로 비워진 3·15아트센터 본부장으로 최춘환 임용 후보자를 임명했다.신임 최춘환 3·15아트센터본부장은 창원문화재단 이사회의 의결과 이사장의 최종 임용 대상자 결정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24일부터 2026년 6월 23일까지 2년이다.최춘환 3·15아트센터본부장은 3·15아트센터 문화예술 기획 사업, 시설대관 및 운영전반에 대한 사무를 관장하게 된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나아가는 중책을 맡았다.고성 출신인 최춘환 본부장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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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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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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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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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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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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