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혁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오늘 LX공사에 따르면 지적측량 수요가 크게 줄면서 2022년부터 영업적자가 계속 확대되자 2023년 11월 어명소 사장 취임 직후 비상경영체제를 선언,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본틀 마련에 주력했다.LX공사는 먼저 긴축예산 운영체제로 돌입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했다. 또 임원진 임금 20% 반납, 관리자 5~10% 반납, 전 직원의 임금 인상분 반납, 각종 수당 절감 등 인건비를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