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염토양 정화 전문기업 에코프라임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설립 18년을 맞고 있는 에코프라임은 토양오염, 지하수, 폐기물 등의 환경정화 경험과 정화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요 국가사업 및 대형 민자사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업계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에코프라임은 충남 예산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입정화단지를 2곳을 조성·운영하며, 오염토양 처리 분야에서 기술적 역량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특
최고 품질 국내 공급ⵈ 새 패러다임 ‘선도’전 세계 유수 목재 브랜드·월드와이드와 파트너쉽 형성연구개발 지속 확대 건축자재업계 대표주자 자리매김우덱스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기술대상을 수상했다.우덱스는 2006년 창립 이래 20년 동안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글로벌 건축자재 회사들과 협력해 목재제품을 개발 수입하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이재웅 우덱스 대표이사는 “자연과 호흡하며 최상의 생활 문화공간을 꾸밀 수 있는 건축자
국내 최고 수충격방지 전문기업 에스엠테크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에스엠테크는 수충격 방지설비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전산해석부터 설계, 제작, 시공, 시운전, 진단, 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의 독립 수행 능력을 갖춘 수충격 전문 기술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수충격은 관로에서 펌프의 기동·정지 또는 밸브 급개폐 등의 이유로 유체의 이동속도에 변화가 발생하면 압력파동이 발생하고 발생한 압력파동은 관로를 따라 전파돼 관로 및
도로안전 시설물 전문 선도기업모든길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도로안전부문 베스트 1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모든길은 충격흡수시설, 교각방호대, 방음벽과 같은 도로안전시설물 전문 생산 업체다.특히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충돌하면 그 충격을 흡수하는 모든길의 충격흡수시설은 LED 발광판을 부착해 야간에도 운전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모든길 교각방호대는 교각의 기둥에 설치돼 교각의 시인성을 높이고 차량과 교각의 충돌 시 교각의 파손을 최소화한다. 모든길은 도로 위 운
무재해 무하자 시공으로 안전 실현보명엔지니어링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도장방수부문 ‘베스트 1’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보명엔지니어링은 무재해·무하자 시공과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1995년 보명 토탈인테리어로 시작한 보명엔지니어링은 실내 건축공사업과 도장 습식 방수 등 전문 건설 분야에서 한길을 걸으며 35년이 넘는 기간 지속 성장하고 있다.이 회사는 기본을 지키는 시공, 약속을 지키는 신뢰, 기술로 보답하는
인간과 자연 공존하는 환경 설계㈜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건축엔지니어링부문 베스트 1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회사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미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 설계 및 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1975년 설립 이후 50년간,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설계해온 기업이다.상하수도, 환경, 도시, 조경, 도로, 지반 터널, 교통, 수
종합대상-㈜유신 대한민국 대표 건설엔지니어링 넘어 글로벌기업 ‘우뚝’신기술 6건·특허 62건 등 기술개발 앞장… 국내 기술력 강화 ‘공헌’내년 창립 60주년… ‘기술 제일’ 모토 실천 국내 경제발전 선도EPC사업 중심 신재생에너지·민간투자사업 적극 발굴… 국내외 수주 ‘활발’대한민국 대표 종합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유신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966년 1월 ‘기술 제일’을 모토로 출발한 유신은 내년 60주
승강기 설계·시공 품질 기준 ‘선도’지엘에스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승강기설비부문 ‘베스트 1’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엘에스는 2006년 설립, 대한민국 최초의 승강기 기술컨설팅 전문기업으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실적을 가진 전문가들이 직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고속엘리베이터 분야의 최고 수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산 가치를 높이고 승강기 안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 회사는 도시정비사업, 역세권 개발, 공항 설계 등 다양한
강산개발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영예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강산개발은 창립 이래 40년 넘게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한 종합건설사다. 고속도로, 터널, 대단위 단지 조성, 철도·지하철 등 정밀 시공이 요구되는 공공 인프라 사업에서 안정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국가 핵심 기반시설 건설에 이바지해왔다.이번 시상식에서 47년간 도로·철도·지하철·산업단지·레저시설 등 국가 기반시설 전반을 아우르는 시공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건설환경 구현에 기
강림산업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실내건축공사업이자 건축 내벽 전문기업인 강림산업은 무정전 항균패널을 개발해 청정 공간에 최적화된 분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위생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혁신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병원 수술실과 무균실, 반도체 클린룸 등 청정 환경이 필수인 시설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강림산업이 선보인 SGP 패널 시스템은 정전기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항균 기능을 갖춘 자체 개발 도료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7월 1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실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적십자의 대표 복지사업인 ‘희망풍차’의 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18일 밤부터 19일까지 포항시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사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포항시는 18일 오후 10시를 넘긴 시점부터 연일읍과 호미곶면, 죽장면 등 총 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 조치를 시작했다.해당 지역에는 낙석과 토사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대피 대상은 모두 31개 마을 주민 407명에 이른다. 연일읍 자명리 10명, 호미곶면 대동배리 6명, 죽장면 현내리 4명 등 위험도가 높은 지역부터 우선 이동 조치가 이뤄졌다.죽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삼계탕 후원에 나섰다.함월노인복지관은 18일, 롯데이네오스화학으로부터 레토르트 삼계탕 15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포장 및 방문 전달 방식으로 어르신 댁에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서임량 관장은 “무더위 속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특히 염려되는 시기”라며 “바쁜 기업 활동 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롯데이네오스화학에 깊이
호우경보 및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이어지고,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0시40분을 기점으로 인천 옹진군에 호우경보가, 강화군과 인천 내륙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기준 인천시에는 총 14건의 호우 관련 피해 신고
문수실버복지관은 18일 초복을 맞아 ‘2025 삼계탕 DAY’를 열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430여 명에게 영양 가득한 한방 삼계탕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은 식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각계의 후원과 자원봉사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후원은 BNK부산은행 본점과 울산신화라이온스클럽이 맡았으며, 자원봉사에는 신정3동 통장회, 중앙농협주부대학자문단 소속 봉사자 3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