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 폭우로 인해 수확기에 접어든 벼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상남도 진주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했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0mm내외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과 성북구 승가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영락보린원과 승가원을 방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중앙회장이 지난 5일 경남 사천시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직접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인 애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단감은 지난해 개화기 저온 피해, 여름철 탄저병 발생으로 생산량이 26% 감소했으나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고 병충해 발생
농협중앙회는 24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5일 경남 사천시 소재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직접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단감은 작년 개화기 저온 피해, 여름철 탄저병의 연이은 발생으로 생산량이 26% 감소했으나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고, 병충해 발생이 적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한 편이다. 다만, 계속된 폭염으로 일부지역에서 일소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강호동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 폭우로 인해 수확기에 접어든 벼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7일 경상남도 진주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0mm내외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고, 특히 수확을 눈앞에 둔 벼의 도복 및 시설하우스 침수로 농가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이날 고추하우스와 단무지무 농가를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폭염이 끝남과 동시에 가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5일 경남 사천시 소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단감은 작년 개화기 저온 피해, 여름철 탄저병의 연이은 발생으로 생산량이 26%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고, 병충해 발생이 적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한 편이다. 다만, 계속된 폭염으로 일부지역에서 일소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강호동 회장은“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범농협 해외사무소 화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호동 회장은 추석을 맞아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지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 부문별 해외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미얀마 등 해외 주재원 안전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강호동 회장은 “경제, 금융 계통 간 협력과 함께 혁신적인 사고와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등 차별화되고 내실있는 사업기반을 구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3일 전북 정읍 부암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 11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후 농가 창호교체, 담장도색 등 시설 개선 활동을 하였다.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수리를 받으시는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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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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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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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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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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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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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천 큰장 고객사은대잔치 및 별별야맥파티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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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18회 영천 큰장 고객사은대잔치 및 별별야맥파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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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곡괭이로 16.8m 땅굴팠다…송유관 기름 도둑들 ‘실형’
도로 아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파 기름을 훔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와 B씨는 지난 2월8일부터 6월20일까지 천안 서북구의 한 건물을 임차계약하고 냉동 저장실로 위장한 후 바닥을 뚫어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이들은 약 4m를 내려가 해당 지점에서 송유관 방향으로 삽과 곡괭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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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10주째 하락…휘발유, 33주만에 1500원대 진입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2.8원 하락한 1587.6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둘째 주 1600원을 돌파한 이후 33주 만에 1500원대 진입이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3.3원 내린 1655.4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13.1원 하락한 1546.4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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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내년부터 독립유공자 등 수당 5만원씩 인상
증평군이 내년부터 독립 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 수당을 5만원씩 인상했다. 5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와 함께 만 65세 이상의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의 보훈 수당도 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이들의 애국정신 등을 기리고자 이런 내용의 관련 조례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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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경고등’…정부 “엄중한 상황, 추가 접종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제와 백신접종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5일 열린 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세 번째 발생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자체는 매개곤충 활동이 감소하는 다음 달까지는 보건 부서, 농·축협, 축산농가와 함께 농장 주변 위생 관리와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자체도 접종이 누락된 개체가 있는지 확인해 신속하게 추가 접종해달라”고 했다. 정부는 럼피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