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4일 오전 시청 3층 강당에서 민선8기 제16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과 경북도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
포항 철강산업이 글로벌 공급 과잉과 미국의 50% 고율 관세라는 이중고에 직면하면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직접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국가 산업의 심장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철강업 보호를 위해 지방정부 수장이 전면에 나선 셈이다.이 시장은 지난 2일(현지시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비전선포식이 국회도서관에서 8일 개최된다.
이날 선포식은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회장도시인 파주시를 비롯해 28개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박주민·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국회 기본사회포럼 소속 의원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기본사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선포식을
경북도가 오는 11월까지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폴란드 등 5개국 자매·우호지역에서 온 공무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썸머스쿨 대학생과 뜻깊은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썸머스쿨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북의 역사·문화 자원과 지방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링컨은 단순히 전쟁 승리자가 아니다. 위기의 순간에 연방과 인권이라는 두 과제를 모두 수행해 낸 지도자다. 죽음 앞에서도 신념을 지키고, 인류 보편 가치를 실천한 지도자다.“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말한 링컨. 신의 가
대구 동구 지역 내 경로당 10곳 중 7곳 이상이 CCTV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김상호 동구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은 237곳이다. 이 중 68곳이 CCTV 99대가 설치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설치율은 29%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