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와동 통장협의회는 70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청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 참석자들은 와동 체육공원, 별빛 공원, 화정천 주변 등 6개 구역에서 환경 정비 활동과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인도 변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맹성희 와동 통장협의회장은 “구석구석 내 집처럼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협력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와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바쁜
포항시 장량동은 11일 장량동 자원봉사거점센터 봉사팀 20명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장량경로당을 찾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온 종이 카네이션꽃을 직접 달아드렸다. 장량동 자원봉사거점센터는 매월 장량경로당을 찾아 꾸준히 대청소 실시..
대구 중구는 지난 8일 동성로 일원에서 국민 운동단체와 함께 5월 축제 맞이 동성로 주민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합동 대청소는 국민 운동단체 회원과 환경 공무직 등 100여 명과 함께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과 동성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성로를 찾는 주민, 방문객이 청결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구는 동성로 28 아트스케어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협의회는 동성로1길 삼거리, 한국 자유총연맹중구지회는 스파크 랜드,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동성로 관광안내소까지 물청소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로 1리 주민 40여 명이 지난 3일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을 다니며 동네 대청소를 했다.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3일 복수면 주요 도로변, 유등천변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우리마을 대청소를 시행했다.이날 복수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자율방범대 등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교통 위험 때문에 수거하지 못했던 주요 도로변 및 유등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비닐, 농약병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간 방치된 숨은 쓰레기가 사라짐으로써 깨끗하고 활기찬 복수면 만들기에 일조했다.면은 관내 지역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
칠곡군 석적읍은 지난 1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봄철을 맞아 3go! 사업과 연계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석적읍 이장협의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남율지구 일대에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남율지구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직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후
군위군 산성면으로 귀농·귀촌해 새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귀농·귀촌 지회 회장 김창수는 지난 2일 산성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귀농인 15명은 산성면 삼산2리, 무암1리 야산 일대에 있는 무단으로 방치되어있는 영농폐자재 및 쓰레기를 집중수거하여 마대 50자루, 쇼파 등 쓰레기 450kg 등을 집중수거했다
군위군 산성면으로 귀농·귀촌해 새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귀농·귀촌 지회는 지난 2일 산성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귀농인 15명은 산성면 삼산2리, 무암1리 야산 일대에 있는 무단으로 방치되어있는 영농폐자재 및 쓰레기를 집중수거해 마대 50자루, 쇼파 등 쓰레기 450kg 등을 집중수거했다.김창수 회장은 “우리 귀농인들이 우리 고장 대청소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다시 돌아온 고향에 애정을 갖고 모든 면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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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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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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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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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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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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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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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스토리즈 1+2 더블 팩' 내달 발매
게임피아는 내달 14일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1+2 더블 팩' 패키지를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작품은 '몬스헌터 스토리즈'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 파멸의 날개' 및 추가 보너스 콘텐츠로 구성된 합본 제품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초회판 구매 시 초회한정특전으로 내비루의 의상 '왕자가 된 기분'과 '여왕이 된 기분', 그리고 에나의 의상 '카무라 접수원 코디'를 증정한다. 또 '몬스헌터 스토리즈2 파멸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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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회 문체위 간사 내정...광염 문화체육 SOC 탄력받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8곳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16곳의 간사를 발표한 가운데, 임오경 의원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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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울산지부 “울주군 공무원의 순직 인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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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노조가 울주군 공무원의 순직 인정을 환영하며 민원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급과 연차에 비해 과중한 민원 업무로 2023년 8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울주군 공무원에 대한 정부의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며 “순직 인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울주군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 27일 전 울주군 공무원 A씨에 대한 순직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 울산지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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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씨일가 전세사기’ 가담 중개업자 47명 검찰 송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공인중개사법’ 등 위반 혐의로 4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머지 18명은 공인중개사법 위반과 더불어 사기 혐의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이송했다.적발된 65명은 공인중개사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중개보수 초과수수, 중개대상물 허위 설명, 공인중개사 자격 대여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람들로 2020년 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540건을 중개하면서 법정 중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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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여야 1호법안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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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호법안 발의에 여당은 저출생과 민생에, 거대 야권은 ‘특검열차’에 시동을 걸고 있어 ‘동상이몽’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여야 간 끝 모를 대치 국면이 다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개원한 22대 국회에서 저출생과 민생, 세제 개편 등 시급한 입법 과제에 주력할 것으로 파악됐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부와 협력하며 입법 성과로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고, 총선 참패로 타격을 입은 당의 활로도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