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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회 문체위 간사 내정...광염 문화체육 SOC 탄력받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8곳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16곳의 간사를 발표한 가운데, 임오경 의원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보건소는 주택가, 공원 등지에 ‘러브버그’가 출현하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광명시 보건소는 광명시 전역을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 전담 소독 대행업체가 러브버그가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분무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하천변 또는 공원 등에는 특장차를 사용해 소독하는 등 러브버그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러브버그는 혐오스러운 외형과 짝을 지어 비행하는 특성 탓에 해충으로 오인받지만 생태계에 도움을 주는 익충이며 생태계 교란 생물에 해당하지 않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4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8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막판에 타 지자체로 넘어갈 뻔한 긴급한 상황이었으나,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광명시 선정의 당위성을 정부 부처와 국회에 알리며 사업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국가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6.25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수호의 의지를 되새기는 데 의의를 두고 열렸다.행사는 광명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교훈말씀, 기념사, 6.25노래 합창 순으로 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이 21일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대비해 광명1 배수펌프장과 목감천 개명교 일원에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현장점검에는 최민 경기도의원, 박평재 광명소방서장, 광명시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임 의원은 현장에서 광명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광명소방서의 호우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 광명시 배수펌프 및 치수시설 현황 등을 보고받고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광명시 하수과는 임 의원에게 목감천변 배수펌프장 내 노후화된 수위계 10개 교체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신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오전 경기도청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사고 수습부터 이주노동자에 대한 중장기적인 제도 개선과 필요한 조치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사고 당일인 24일 두 차례에 걸쳐 현장을 찾아 대책을 지시한 김 지사는 이날도 합동분향소 설치, 이주노동자 지원 같은 구체적 사고수습 대책에 대해 추가지시를 했다. 김 지사는 “희생자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희생자별로 도청과 시청에서 각 1명씩 직원을 배치해 장례 절차나 유가족들의 의견을
광명지역신문> 광명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국민의힘 김종오 의원이 당선됐다. 김종오 의원은 26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 출석위원 11표 중 6표를 득표하며 5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현충열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김종오 부의장 당선인은 "후반기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원활하고 시민이 원하는 광명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속보-경북 포항시가 오랫동안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포항추모공원 부지가 남구 구룡포읍 늘태리로 선정됐다.포항시는 26일 오후 포항추모공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용역보고를 받고 최적부지로 구룡포읍 늘태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거나 빌려주는 곳이 아니다.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인문 프로그램 참여로 일상 속에서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고 도민이 원하는 자료를 도서관 장서로 구성할 수 있도록 희망도서 신청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기관을 직접 순회 방문하여 도서관 책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도서관은 이용자 맞춤형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보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도서관법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서관 자료를 발행 또는 제작한 경우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어 내달 3일부터 시행되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와 관련해 세부 내용을 정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주요 내용은 책무구조도의 작성·제출 방법 및 책무를 배분할 수 있는 직원의 특정 등이다. 우선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주요 업무에
영주시가 자매도시인 안산시와 26일 영주시청에서 양 도시 총무과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양 지자체 시민들에게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서로를 응원했다.
지난 3~5월 ‘안전신문고’를 통해 재난안전 집중신고 건수는 6만9,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석 달동안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안전신문고를 통해 약 6만9,000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0.1%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긴급한 상황은 112 또는 119, ‘긴
여름이 더워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느해보다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날씨 속에 함부로 야외활동을 하면 몸이 쉽게 망가질 수 있으므로 여름철 건강관리방법을 잘 숙지한 후 무더위에 대처해야 한다.첫번째,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에는 외출 및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여름철 강한 햇볕을 지속해서 받게 될 경우 일사병, 열사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가장 햇볕이 뜨거운 시간대에는 하던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며, 외출은 낮보다는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 하는 것이 좋다
컴투스홀딩스가 기관의 매도로 인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26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6% 하락한 2만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으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그래프가 크게 아래로 꺾였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기관은 이날 3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개인은 3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했다.
포항시는 폭염에 취약한 기간제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남구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26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회의실에서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평년보다 더 뜨거운 날씨가 전망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
청년층의 '탈제주'행렬이 10개월째 이어졌다. 이미 작년 한 해 수준을 훨씬 넘어선 순유출 인구는 올 상반기 중 2000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99명이 순유출됐다. 다른 시도에서 2138명이 전입했지만 2237명이 제주를 빠져나갔다.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째 순유출이다.올들어 지난달까지 순유출 인구는 1956명으로 불어났다. 14년만에 순유출을 기록한 작년 한 해 순유출 인구는 이미 지난 4월에 넘어섰다.지난달 시도간 이동자를 연령
50분전
인천해양경찰서가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6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26일 인천해경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쯤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넛출선착장 근처 갯벌에 60대 여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인천해경서는 영흥파출소 경찰관을 급파해 고립된 여성 2명을 구조했다.이들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안전 귀가 조치 됐다.인천해경서는 구조된 2명이 갯벌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해루질은 밤 시간 얕은 바닷가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어업행위를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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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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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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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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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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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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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시행 금융사 책무구조도 세부규정 마련돼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어 내달 3일부터 시행되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와 관련해 세부 내용을 정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주요 내용은 책무구조도의 작성·제출 방법 및 책무를 배분할 수 있는 직원의 특정 등이다. 우선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주요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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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리튬 다루는 기업 화재안전 대책 강화를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에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리튬을 사용하는 일차전지 공장에서 일어난 참사다.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은 화재에 취약하다. 리튬은 다른 물질과 반응성이 강해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 리튬 배터리의 경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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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데브, 신작 출시에 장중 상한가 28.96%↑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에 힘입어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26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96% 상승한 7만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20%가 넘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상한가에 도달하며 추세를 꾸준히 유지했으나, 장 마감 직전 살짝 등폭을 줄였다.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캐주얼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을 글로벌 출시했다. 출시 직후 한국과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더게임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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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안산시, 총무과 직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영주시가 자매도시인 안산시와 26일 영주시청에서 양 도시 총무과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양 지자체 시민들에게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서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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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컴투스홀딩스 하락 전환 2.86%↓
컴투스홀딩스가 기관의 매도로 인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26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6% 하락한 2만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으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그래프가 크게 아래로 꺾였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기관은 이날 3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개인은 3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