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 제조업체 가민이 사진 및 음성 메시징 기능을 갖춘 위성 통신기 '인리치 메신저 플러스'를 출시했다19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인리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마찬가지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온도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글로벌 양방향 문자 메시지, 위치 공유, SOS 기능 등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은 몇 주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인리치 메신저 플러스는 독립형 장치로 사용하거나 호환되는 스마트폰의 가민 메신저
감각적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트렌디한 선택 디센느가 태블릿 거치대 3종을 공식 출시하며, 런칭 기념으로 3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디센느 태블릿 스탠드 거치대를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디센느의 신제품 태블릿 거치대는 유연성과 고정력, 안정성을 동시에 갖추었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5개의 관절로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헤드 부분의 양방향 클립을 통해 최대 25cm 크기로 늘어나 갤럭시탭 S9, 아이패드
‘GTX 운정중악역’으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을 발표한 경기 파주시가, GTX 운정중악역 연계교통 강화를 위해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마을버스 070A/B번은 총 12대의 버스가 운정역을 기점으로 ‘가람마을↔산내마을↔교하도서관↔초롱꽃마을↔GTX 운정중앙역↔한울마을↔한빛마을’을 양방향 순환하는 노선으로, 10~20분 간격으로 총 174회 운행한다.또한 마을버스 072번은 총 6대의 버스가 금촌역을 기점으로 파주시청→금릉역→
울릉도 일주도로에 하루 만에 또다시 대형 낙석이 떨어졌어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22일 오후 8시 37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울릉일주도로 삼선터널 주변에서 낙석이 발생했다. 35t의 낙석이 도로를 덮친 사고가 발생한 곳에서 불과 100m가량 떨어진 곳이다.울릉군은 도로에 떨어져 내린 돌과 흙이 약 200t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낙석 사고에 따른 인명·차량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울릉군은 삼선터널 일대 양방향 일주도로를 통제하고 날이 밝으면 정비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부터 이어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3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50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10분 등이 소요된다.서울로 향하는 귀경길도 비교적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5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
경부고속도로 271㎞~263㎞ 구간 양방향 1차로가 일시 차단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경부고속도로 중앙분리대 개량공사를 위해 이 구간에 대해 1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차단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가 시행되는 날부터 해당 구간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므로 해당구간 운전자는 출발 전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표지판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 만큼 운전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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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재판 넘겨진 인천 경찰관 64명
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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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강원대병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권역 종합병원, 보건소, 시청, 행정복지센터, 단체 등 14개소 공공보건의료사업 관련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 정부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필수 의료기 관련 정책 방향 ▲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소개 ▲ 통합사례관리사업 사례 및 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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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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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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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에너지 자립 업무협약 체결
국가 안보시설의 전력망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작전수행 지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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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으로 제주에 온 외국인 10명 중 8명은 '중국인'
최근 5년 동안 국내에 투자이민을 온 외국인 10명 중 8명은 제주도에 투자한 중국인으로 나타났다.투자이민제도는 2010년 제주에서 첫 도입됐다.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의 관광·휴양단지에서 5억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구입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국내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다.또한 5년간 투자를 계속 유지하면 영주권을 주고 있다.14일 전현희 국회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투자이민자 116명 가운데 중국 국적자는 104명으로 전체의 89.7%다.이 가운데 제주도에 투자이민을 온 중국인이 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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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 '고마로 馬문화축제' 18~20일 개최
제주시 일도2동 고마로 일원에서 말을 테마로 한 축제가 펼쳐진다.일도2동 고마로는 고마장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 국영목장인 고마장에서는 정종 임금 당시 연안김씨 입도조가 4대에 걸쳐 수천 마리 말을 방목해 조정에 헌납했고, 선조 때는 국마장으로 지정돼 고수목마로 불렸다.고마로마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를 주제로 제주 전통 말 문화를 재연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됐다.축제 첫날인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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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식장 매년 고수온 피해 반복.... "제주도정 해결방안 내놔야"
제주도의회가 매년 반복되는 육상양식장 고수온 피해에 대해 제주도정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제주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14일 제주도 해양수산국과 제주해양수산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양용만의원은 "최근 육상양식장이 역대급 고수온 피해를 입었는데도 제주도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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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인기 끈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 뮤지컬…학습효과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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