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23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4년 임금협상 교섭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4월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김철우 군수와 보성군 직원들이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반 성장을 이어간다. 20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울산 북구 효문동 주민자치회는 7일 현대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15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편백베개를 전달했다.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현대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어버이날 효 나눔행사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간식 효 꾸러미도 전달했다.
현대캐피탈은 기아 더 뉴 EV6 출시에 맞춰 ‘트리플 제로 구매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트리플 제로 구매 프로그램은 기아 더 뉴 EV6 차량을 할부로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리 부담 Zero ▲차량 처리 부담 Zero ▲중고차 잔가 부담 Zero라는 세가지 슬로건을 필두로 강력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트리플 제로 구매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변동금리 할부의 ‘금리 상한’ 혜택이다.고객은 36개월 할부 기준 4.7%, 48개월은 4.
기아가 미국에서 배터리 과열 문제로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고 27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2년형 니로EV로, 고전압 배터리 안전 플러그가 녹아 주행 문제 및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2021년 7월 21~12월 2일 사이에 제조됐다.이는 지난해 7월 기아 북미지사에 니로EV가 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된 후 처음 알려진 것으로 나타났다.기아 북미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기아의 전용 컴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세상에 나왔다. 기아가 24일 더 기아 EV3를 공개했다.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021년 기아의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지난해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현대차 노사는 23일 울산 북구 명촌 자가정비반에서 정비기능인회와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을 위한 재활지원금 1억7000만원을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노사 사회공헌기금 1억원과 지난해 울산공장 주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 7000만원으로 마련됐다. 기금은 △장애 아동 교통안전교육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이동보조기기 지원 등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들의 재활 지원을 위한 6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현대차 정비기능인회 봉사자들은 교통사고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주 4일제로 가기 위한 교두보인 금요일 주 4시간 근무 등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논의했다. 현대차 노조는 8일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집행부가 마련한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심의했다. 금속노조 방침을 반영한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이 요구안의 주요 내용이다. 이 외에도 신규인원 충원,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 상여금 900% 인상, 사회공헌기금 마련 등도 논의했다. 특히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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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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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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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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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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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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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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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다 내 생명의 새벽'…2024 상화문학제 31일 개막
대구 수성문화원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이상화 시인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는 ‘2024 제19회 상화문학제’를 연다.‘아 그립다 내 생명의 새벽’이라는 슬로건 내건 이번 행사는 ‘그날이 그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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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건설공사 '동영상 촬영' 의무화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 건설공사 ‘동영상 촬영 의무화’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공사금액 100억원 이상이고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도로, 하천, 대형 건축물 등 신규 공공 건설공사 중 책임건설사업관리 대상 4~5곳이 선정돼 하반기부터 동영상 촬영이 시행된다.영상 촬영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진다. 콘크리트 타설 등 시공 후 확인이 어려운 공종이나 고소작업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경우 중요 공종으로 별도 지정돼 집중 관리된다. 실시설계 단계부터 동영상 촬영 계획이 설계서에 반영될 예정이다.이로써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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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취약계층 303가구에 밑반찬 전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8일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 화북적십자봉사회, 초아적십자봉사회, 제민신협봉사회 등 봉사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3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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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국회의원 당선인, ‘현장 정책간담회’ 개최 
이건태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28일 부천 역곡·괴안 공공주택지구 사업 현장에서 제1차 현장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지역구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사업 담당인 부천시 도시균형개발추진단과 LH계양부천사업본부로부터 사업현황과 추진일정 등을 설명받고 주민요청 사항들을 함께 논의했다.먼저 괴안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한 이건태 당선인은 신혼희망타운과 행복주택 등이 들어서는 부지를 살피고,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 특화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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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관.단체 '반려 가로수 입양' 사업 본격 추진
기관‧단체들이 가로수를 입양해 가꾸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시범 도입한 ‘반려 가로수 입양’ 사업 참여 대상으로 12개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29일 제주도청 자유실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입양 기관‧단체는 제주시니어 클럽, 제주숲해설가협회, GS리테일, 공무원연금공단, 인예어린이집, 뽀뽀뽀어린이집,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 용흥마을회, 플러스 프로젝트, 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등이다.제주도는 입양 기관‧단체에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