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위협 시나리오’를 공모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행사는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충청권 정보보안 인재 육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레일과 국가정보원, 대전시,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충청권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충청권 소재 재학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