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는 현대백화점이 부산에코델타시티에 추진 중이 ‘프리미엄 아울렛’ 건축허가 신청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단기간에 신속하게 처리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이는 기존 건축허가 처리 기간보다 한 달 이상 단축된 것으로, 강서구는 작년 12월부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적극 행정을 통해 건축허가를 빠르게 승인했다.현대백화점이 추진 중인 ‘프리미엄 아울렛’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판매시설용지에 부지면적 8만6,015㎡에 지하 1층~지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