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강서구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다운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파주시의 정중앙인 파주 스타디움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전국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해당 학원은 기존에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파주 전 지역, 일산 전 지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었다. 더불어 강서구에서도 수강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져 이번에는 강서구 셔틀버스 노선을 추가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한편, 정다운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전직원 금연에, ‘행동하고 실천하는 친절’이라는 원훈을

파주시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등 시민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하반기 첫 ‘여행길 걷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여행길 걷기는 ‘성차별 없는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가 2023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진행해 온 성매매 인식개선 교육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시민의 의지를 담은 활동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여행길 걷기에 벌써 1,0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서해선 전동열차 파주 운정역 연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이 체결돼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 사업은 올해 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추진계획을 확정받아 현재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를 운정역까지 5.3km 연장하는 것으로, 위수탁 협약에 따라 사업의 시행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수탁 받아 추진하고, 향후 운영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 노선은

경기 파주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파주 북부지역으로 확대 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모든 학생이 누리는 파프리카’를 위해 12월부터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으로 확대 운행을 결정했다.파프리카는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로, 지난 3월 운정신도시에 시범적으로 운행을 시작해 이번에 금촌·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으로 확대·운영하게 됐다.시는 지난 3월 실시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운정과 금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가 2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파주 운정~연신내~강남으로 이어지는 GTX-A 북측구간이 올해 연말 개통 예정에 있어 연신내역 일대 부동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GTX 첫 노선인 A노선의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2028년 전 구간 완전 개통 시 그 효과가 극대화되며 수요 유입 및 지역 가치 상승이 추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연신내역은 GTX-A 노선은 물론, 역

파주 운정지구에서 광화문을 오가는 M7154번 광역버스가 9월7일부터 준공영제로 전환된다. 5일 시에 따르면 M7154번 버스의 운행률이 저조해지면서 늘어난 배차간격으로 시민...

파주 문산에서 지난 5월 문을 연 외국인노동자 공공기숙사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다.파주시 공무원 관사로 쓰던 건물을 8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이 기숙사에는 현재 라오스에서 온 20여명이 살고 있는데, 생활환경이 잘 갖춰져 노동자들의 만족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 23일 파주통일촌마을에서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를 대상으로 한 'G마크 인증경영체 생산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G마크는 경기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한 농식품인증이다. 도농수산진흥원과 도내 소비자단체의 생산 현장 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을 검증한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파주∼서울 구간 기점역 역명이 ‘운정중앙역’으로 결정됐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제21회 역명심의위원회 결과를 발표하고 운정역의 역명을 ‘운정중앙역’으로 확정했다.파주시는 지난해 3월16일부터 6월30일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6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으로 갈등과 폭력, 전쟁으로 신음하는 현실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현실의 아픔을 치유하고 연대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