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최근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며 인건비 절감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가을철 수확기에만 약 7만여명의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일손돕기에 참여하여 농산물 수확 및 선별, 파종 작업 등을 도우며 영농현장에서 농가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고 있다.특히, 올해 농협은 소속 부서별로 실시하는 일손돕기 외에도 임직원들이 자
고령군은 2026년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시범사업” 및 “시군 전략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2억을 확보했다.고령군은 마늘 주산지로서 전국 6개 시군이 선정되는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향후 파종·수확 시기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기계 등을 구입하여 임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관내 4개 농협 마늘기계화 협의체의 수요조사를 통해 농가에 적합한 농기계를 구입하고 장기임대를 함으로써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밭농업의
고령군은 2026년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시범사업” 및 “시군 전략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2억을 확보했다.고령군은 마늘 주산지로서 전국 6개 시군이 선정되는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향후 파종·수확 시기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기계 등을 구입하여 임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관내 4개 농협 마늘기계화 협의체의 수요조사를 통해 농가에 적합한 농기계를 구입하고 장기임대를 함으로써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충남 홍성군은 농·어촌의 고령화와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참여 농·어가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간 집중되는 농·어촌 일손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군내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가 및 농·어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 분야의 파종·관리·수확 등 일반 농작업과 어업 분야의 수산물 생산·양식·가공 등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근무기
농협중앙회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가을 수확기에는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약 7만여 명이 참여해 수확·선별·파종 등 현장 작업을 지원하며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특히 농협은 부서별 일손돕기 외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자율참여형 농촌일손돕기’**를 확대해 운영 중이다. 또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해 일손돕기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한 참여 직원은 “
농협중앙회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약 200만 명 규모의 인력을 영농현장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농협은 올해 가을 수확기 동안 약 7만여 명의 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농산물 수확, 선별, 파종 등 영농 활동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는 농가의 인건비 절감과 농업 현장 지원을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의 일환이다.특히, 올해는 부서 주관의 공식 활동 외에도 ‘임직원 자율참여형 일손돕기’를 활성화하고 있으
태안군이 양파 농가의 생산성 증대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재배 전 과정 기계화’에 박차를 가한다.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태안읍 도내리의 한 농가에서 관내 양파 재배 농업인과 도내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 정식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지역 농업의 인력난과 고령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양파는 파종·정식·수확 전 과정에서 기계화율이 매우 낮은 작목으로,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도입은 태안 농업의
영천시는 15일 가을철 계속되는 비와 흐린 날씨로 수확과 파종을 앞둔 농작물의 품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마늘, 과수, 벼 등 주요 작목은 침수로 인한 생리장해 피해에 취약해 신속한 사후관리가 필요하고, 현재 약 40%가 파종된 마늘은 잦은 비로 인해 평년보다 파종 시기가 약 보름 정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토양 과습과 배수 불량으로 습해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다.또한 과수 농사는 과원 내 빗물이 신속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배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착색
태안군이 최근 잦은 비로 난지형 마늘 파종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농가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난지형 마늘의 파종 적기는 통상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이나, 최근 기상 상황으로 현재 태안지역의 정식률은 5% 미만으로 추정된다. 올해 마늘 파종기 강수일수는 지난해 12일보다 두 배 많은 24일에 달하며 강수량도 지난해 372mm보다 많은 464mm를 기록했다. 잦은 비로 토양 수분이 높아지면서 경운 및 파종 작업이 불가능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충남 당진 고대농협은 13일 고대농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주민에게 찾아가는 의료진료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당진시가 함께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양·한방·치과 진료, 구강관리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상식 농협충남세종부본부장, 정광식 농협당진시지부장, 최수재 고대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한방 의료 진료는 대전
충남 계룡시 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김치 제조업체의 도움을 받아 알차게 준비했다.이해상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오뚜기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가 지난 11일 창립 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오뚜기, 오뚜기프렌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이학천 오뚜기프렌즈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황성만 오뚜기
충남 계룡시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당일 평생교육과, 청소년별마루센터 및 상담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계룡고와 용남고 등 관내 고사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며“수험생들이 긴장된 마음을 다잡고 시험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금산군은 일본인 관광객의 금산군 방문 활성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이를 위해 군은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등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또 금산의 인삼 산업과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일본 시장에 널리 알리고 상호 관광 교류를 활성화한다.이 외에도 일본 내 주요 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관광코스, 숙박, 식사, 체험 프로그램 등 정보를 제공해 즐거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년 주요 행사에 일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군은 일본 대표 종합여행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