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산동도서관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9월 1일부터 10주간 진행되며,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가 시민과 방문객이 부천 곳곳에서 여름의 낮과 밤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부천 여름 사용 설명서’를 준비했다. 도심 속 문화예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올여름도 덕유산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곡, 거기에 더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과 전시회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공연전시’를 준비한 것,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21일부터 탐방안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영재교육원생 16명을 대상으로 '2025 영덕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국립해양과학관에서 출발하는 세계바다체험','수학과 과학이 만났어요' 주제로 운영됐으며 과학교육 교구를 활용한 체험수학 프로그램은 영재 지도강사가 직접 기획해 수업을 가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앞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곳을 벗어나 지역 환경과 밀접한 국립해양과학관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수학과 과학을 즐겁게 체험했다"며 "전문적이고 유익한 시
“즐겁게 배우고, 정성껏 만들고, 따뜻하게 나누는 여름방학”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5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도담도담 학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자원봉사를 ‘공부’가 아닌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도담도담 학당」 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일 30분씩 진행되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모자
남양주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학기 방학돌봄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학 동안 발달장애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기도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 추진하게 됐다.프로그램에는 초·중·고 발달장애 학생 12명이 참여해 △실학박물관 방문 체험학습 △친환경 공예 활동 △반짝반짝 블랙라이트 체험 △광나루 안
스마일게이트가 기술인재 커뮤니티 첫 해커톤 ‘인피니톤 2025’를 개최했다.스마일게이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스마일게이트 데브 커뮤니티’ 주관으로 해커톤을 열고,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팀을 이뤄 개발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행사에는 35명의 개발자와 7명의 시니어 기술 멘토가 참여해 ‘개발자의 삶을 하게 만드는 작은 실험’을 주제로 개발자의 일상을 편리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도구를 기획·구현했다.첫째 날에는 아이디어 구상과 팀 빌딩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Infinithon 2025’ 해커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발자의 삶을 하게 만드는 작은 실험’을 주제로, 스마일게이트 데브 커뮤니티에서 처음 진행된 해커톤이다.이 커뮤니티는 ‘개발캠프’, ‘UNSEEN’, ‘서강대 DHE 트랙’ 등 스마일게이트의 기술인재 발굴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모인 곳으로, 이번 해커톤에는 총 35명의 개발자와 7명의 시니어 기술 멘토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개발자의 일상을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구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연계 특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25년 8월 6일, 봉곡동에 위치한 ‘G7 스퀘어 4층 씨네큐’ 영화관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판타스틱 4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된 이번 활동은 무더위 속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안적 여가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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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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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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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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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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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교진, 세종 폭우 피해 중 “원산 놀러가자” 페북글에 “그럽시다” 공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이달 초 집중호우로 세종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검토되던 상황에서 북한 원산 갈마지구로 놀러가자는 진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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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보도한 "李, 반미 대통령"?…'윤석열 계엄' 찬양 극우 음모론자 '고든 창'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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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앞두고… 美언론에 '李, 반미 대통령' 기고 실렸다" 조선일보의 기사 제목이다. 문화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언론이 받아 쓴 이 글은 '고든 창'이라는 중국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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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지원', 출산부터 노후까지 촘촘히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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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약 6조원 규모의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기업가치를 670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15일 경제매체 CNBC는 오픈AI가 소프트뱅크, 드래고니어 인베스트먼트 그룹, 스라이브 캐피탈과 협력해 이번 거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전직 직원들이 보유한 주식을 매각하는 형태로, 협상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오픈AI는 지난해 3월 40조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며 400조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GPT-5 출시와 함께 AI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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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숲 생태계 보전으로 생물다양성 유지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섬 숲의 생태계 보전이 필수적이라며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한 섬 숲 생태계 보전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섬 숲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전국 2800여 개 무인도 중 약 90%가 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이 있는 무인도의 생물다양성은 숲이 없는 섬보다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