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건축과와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는 오는 11월2일 청주시 강내면 소재 중증 장애인 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건축과 학생, 동문회, 산학협동위원 등 40여명은 도배, 장판, 페인트, 타일, 화장실, 전기, 마당 및 진입로 포장, 폐기물 수거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 임은영 충청대 건축과 야간동문회 회장은 “야간 동문회에서 우리...
구미시는 지난 5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원평동에 거주하는 지적장애 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 수리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현장실사를 거친 후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전기공사, 가구 지원, 벽지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올해까지 총 11가구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지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박동식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주민과 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
인천시가 SK인천석유화학의 지원을 받아 서구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실내환경 개선공사에 나선다.시는 서구 32가구를 포함한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곰팡이 제거 및 벽지·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를 12월 초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서구의 32가구는 실내환경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환경보건 컨설팅을 거쳐 선정했다.서구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공사는 SK인천석유화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거주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도배, 장판, 형광등 교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했다.제종인 회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의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이 이번 집수리를 통하여 더욱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덕군 영덕읍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지역 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웃을 찾아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주거환경 개선의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펼쳤다. 김백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사회가 서로의 관심과 배려로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새진주, 진주천수, 진주청천 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진주시 대곡면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법인 은혜복지재단 진주노인통합지원센터의 추천을 통해 대상자 가구 선정 및 현장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봉사사업으로 집안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벽지, 장판, 싱크대 설치, 전기설비, 샷시, 창호, 창문 보수 및 마당 벽돌작업에 이르기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주거환경을 위생적으로 개선했다.강
KB손해보험이 8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3호’ 완공식을 진행했다.‘KB 희망의 집짓기’는 2005년부터 19년간 지속해 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이번 53번째 KB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은 6명의 여자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1990년대 지어진 노후 건물로 인해 벽면과 장판,
원주시는 28일 오후 5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원주시지회, 봉주르Wonju, 원주바스타일협회, 대창봉사단과 저소득 장애인 편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금자리 안심케어 협약을 체결했다.보금자리 안심케어는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청소 및 도배·장판 교체,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각 단체는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국제로타리 3590지구 새진주, 진주천수, 진주청천 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진주시 대곡면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은혜복지재단 진주노인통합지원센터 추천과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한 뒤 진행했다. 집안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벽지, 장판, 싱크대 설치, 전기설비 보수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수혜대상자 강모씨는 “이번 공사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집을 보니 웃음이 지어진다” 고 기뻐했다.하직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내 봉사동아리 '현대누리보듬봉사단' 10여명이 지난달 28일과 지난 18일 충북 충주지역 노인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벽지와 장판, 페인트, 싱크대, 조명 등 노후화한 집안시설을 교체, 청소했다.현대누리보듬봉사단은 전기와 도배, 배관 등 외부 교육을 이수하거나 전문자격을 갖춘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2005년 창단 후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온 봉사단은 지금까지 경기도 이천과 충주 지역에서 모두 132가구를 지원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봉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지스타에 삼성전자 오디세이가 나타났다."올해 지스타 곳곳에서는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뿐만 아니라 개별 체험존도 마련했다. 예년 대비 몰입감 높은 게임 시연이 가능했다는 평가다.삼성전자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했다.체험존에는 ▲오디세이 OLED G5 ▲오디세이 OLED G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영하권 추위에 패션 플랫폼들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들이 연중 최대 규모 세일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방한 및 아우터 제품을 필두로 실적이 상승하고 있다.통상 패션 업계에서 가을겨울 시즌은 제품당 단가가 봄여름 시즌에 비해 높아 성수기로 불린다. 그러나 올해는 늦더위 등 여름이 길고 겨울 시작이 늦어진 탓에 평년 보다 아우터류 판매가 부진했던 상황이다.
적격합병 후 사후관리요건을 위배해 합병매수차손익 산정을 할 때 합병법인의 양도가액 중 합병교부주식의 가액은 합병교부주식의 시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또한 합병교부주식의 시가가 불분명해 상증법상 보충적 평가방법에 따라 시가를 산정할 경우 평가기준이 되는 시점은 피합병법인의 자산·부채 등이 반영된 합병등기일 현재로 해야 한다.국세청은 적격합병 사후관리요건 위배로 합병매수차손익 산정 시 양도가액 중 합병교부주식의 가액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제44조의3에 따른 적격합병 과세특례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의 5박7일 다자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G20 정상회의 세션3 참석, 소셜 서밋 보고서 발표, G20 폐회식과 송별 오찬 등으로 브라질 순방을 마무리하고 브라질 갈레앙
금융당국이 금융그룹 IT자회사 직원이 그룹 전산센터에서 각 계열사 정보보호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 ‘원격관리’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20일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한 금융회사는 금융그룹 전산센터 내 별도 통제구역에서 각 계열 금융회사 정보보호시스템에 1대1로 직접 접속하는 단말기를 설치하고 해당 단말기와 각 계열사의 내부통신망을 전용회선으로 연결한 환경에서 IT자회사 직원이 해당 단말기로 정보보호시스템 정책 등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한지 문의했다.현행 전자금융감독규정은 정보보호시스템 원격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