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류진석 어르신의 자택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화시스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지원된 류진석 어르신의 집수리는 17번째 지원 사례로, 노후된 현관문과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 시공,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류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이번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대흥1리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하며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는 직접 공구를 들고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사업 대상 주민은 “집이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의 대상자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해당 가구는 곰팡이로 인한 주방, 방 등의 열악한 환경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도배, 장판 교체 및 내부 정리 정돈 등 쾌적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 1~2가구를 더 선정하여 주거 보수, 환경 정비 등 개선 작업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사억 공동위원장은 "폭염
강릉시 옥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배, 장판 교체작업 등을 실시했다. 최종락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하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의 한 조손 가정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의회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가구에 바닥 평탄화와 장판 교체, 도배, 외벽 방수, 수납가구 설치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지원한 가정은 조모와 미성년 손자녀가 함께 사는 조손 가구로 곰팡이와 습기로 인해 내부 훼손이 심각한 상태였다.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과 안전을 확보했다.주거환경을 개선받은 조모는 아이들이 곰팡이 있는 방에서 자는 모
일도1동주민센터는 8일 사단법인 봉사를 건설하는 사람들과 연계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지원은 7월 진행된‘제주가치돌봄’대청소 이후, 주거환경 전반의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지원 내용은 ▲누수로 젖은 도배지 제거 ▲내·외부 방수공사 ▲악취 제거 소독 ▲도배·장판 교체 ▲전기·소방 설비 개선 ▲빗물받이 설치 등으로, 주거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높였다.일도1동은 대청소 당시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이번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대흥1리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하며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는 직접 공구를 들고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사업 대상 주민은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충북대 봉사단 위더스, 옥천 로타리클럽과 함께 충북 옥천 지역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봉사단 80여명은 도배, 장판 교체, 전등 교체, 지붕 보수 등 맞춤형 주거개선을 진행했다.이혜옥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민·관·학이 함께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삼성물산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 희망빌리지’ 주거 재생 프로젝트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김천시 어모면 일대에서 진행된다. ‘2025 희망빌리지’는 지난해 ‘2024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어모면 내 주거 취약계층 14세대와 노후 경로당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지붕 보수, 단열, 창호 교체, 도배·장판 등 집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서 DIY 가구 만들기, 주택 내부 정비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지난 7월 29일, 30일 양일간 감만2동 소재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철거 및 교체, 외벽 보수와 페인트칠, 방문과 현관문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의 안위를 걱정하며 정성 어린 손길로 봉사에 임한 신상진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신상진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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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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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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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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