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설립돼 국내 상수관망 유지관리 시장을 개척한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이 올해로 설립 35주년을 맞았다.2015년 작고한 선친의 사업을 승계받은 김상기 대표는 10년간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이끌고 있다. -경영 10주년을 맞았다. 소감이 어떤가.▲2015년 7월 창업주인 선친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대표이사직을 맡았다.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하늘은 이겨낼 수 있는 시련만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7월 31일 오전 10시 영양군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하여 한국의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총108세트로 베트남, 라오스 등에서 입국해 무더위 속에서도 농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장문석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은 “영양의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국의 복날 문화와 함께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농협은 군과 협의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통장 개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지속되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12일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으로 여름 나기 물품 나눔 활동에 실시했다.수서승무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이날 사회복지관을 찾아 쿨 스카프 등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용품을 전달했다.여름나기 용품은 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들께 여름철 불볕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고자 재난구호 활동 성금 5,000,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이동한 이사장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 제주적십자사는 이번 성금을 수해 관련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이동한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지난 산불
올해도 삼복 더위와 폭염이 기승이다. 본인도 모르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는 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한의사 설명이다. 어떻게 하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까. 이준희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교수는 최근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에 따르면 자신의 체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몸을 돌보는 게 여름철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사상의학에서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외형, 심리, 증상,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크게 4가지로 사람의 체질을 구분한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7월 31일 오전 10시 영양군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하여 한국의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총108세트로 베트남, 라오스 등에서 입국해 무더위 속에서도 농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장문석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은 “영양의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국의 복날 문화와 함께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농협은 군과 협의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통장 개설, 해외 송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재난취약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풍기 지원 사업은 기후 변화 등으로 심화되는 폭염으로 발생할 온열질환을 사전 예방하며 재난 위험을 경감하고자 진행됐다. 적십자 봉사원은 울산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설치하며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했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폭염 등 재난으로 지역 사회에 발생할 피해를
대구 달서구 이곡2동 새마을회는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200여 명에게 따뜻한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으로,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며 정성을 더했다.박성준 이곡2동장은 “정성스레 준비된 삼계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여름을 이겨낼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충북 단양군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82가구에 ‘복날맞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따뜻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이번 꾸러미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지역내 봉사단체인 ‘매화봉사단’과 ‘단양군여성단체연합회 매포지회’가 함께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협의체 관계자
인천시 중구 운서동 새마을부녀회는 말복을 앞둔 지난 7일 운서동 주민 공동공간 동네부엌에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좋은 재료들로 삼계탕과 밑반찬 등을 정성스레 직접 조리했다. 이렇게 준비된 삼계탕 등은 운서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먹을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라며 “덕분에 올여름 더위를 잘 이겨낼 힘을 얻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최미진 새마을부녀회장은 “유독 더운 여름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엔씨소프트는 20일 MMORPG ‘리니지2M’에 ‘원 앤 온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업데이트를 통해 오리진 월드에 ‘트라이엄프 스킬 라인업’이 추가됐다. 이는 매달 클래스별 신규 4차 신화 스킬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업데이트다. 첫 번째로 한손검, 대검, 지팡이 클래스에 새로운 신화 스킬이 적용됐다.오리진 월드 이용자는 100층으로 구성된 1인 던전 ‘시련의 탑’과 신규 탈 것 ‘아우레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리저브 월드에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모든 무기 계열을 자유롭게 사용할
AI 오디오 전문 기업 가우디오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가우디오랩은 본 사업 수행에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 중 절반의 선택을 받은 AI 기술 기업으로 본 사업에 콘텐츠 현지화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K-FAST 확산 지원 사업은 글로벌 OTT 중심의 생태계 변화에 따른 국내 미디어 산업 위기 극복을 목적으로, 차세대 OTT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시장을 공략한다. AI 기반의 현지화 기
카카오게임즈는 20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바다 던전 '염원의 바다'를 공개했다.‘염원의 바다’에서는 ▲신규 초승돌 ▲다후타의 인장 ▲흉물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흉물의 정수'는 NPC를 통해 다른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며, 매칭되는 던전마다 교환되는 '흉물의 정수'가 한계치에 도달하면 신규 보스 ‘심해의 크라켄’이 자동 소환된다.‘심해의 크라켄’은 과부하·광분 기술을 활용하는 강력한 몬스터로, 전투 상황에 따라 피해를 줄이는 전략적 공략이 필요하다. 신규 해양 콘텐츠 추가에 맞춰 바다 장비 밸
제주시 한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성이 심정지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59분께 김녕리 세기알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이를 본 B씨가 구조에 나섰으나 이 과정에서 의식을 잃고 함께 물에 빠졌다.이들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패들보드로 해상에서 구조된 뒤, 출동한 119구급대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9월 17~18일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콘텐트·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기술 혁신이 미디어 산업과 스토리텔링에 가져올 변화를 조망하고, 생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마크 톰슨 CNN 최고경영자, 이수만 A2O 엔터테인먼트 키프로듀서와 봉준호 감독이 18일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한나 포펄 뉴욕타임즈 최고데이터책임자, 와타나베 히로유키 니혼게이자이 신문 최고디지털책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