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축제 '제35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5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개막했다. 푸드, 헬스케어, 배변, 위생과 목욕, 놀이, 의류와 액세서
중부뉴스통신 = 대구 북구보건소는 복현오거리 먹자골목과 북구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4개소가 대구시 주최 음식산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양산시는 급변하는 식품 유통구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위생과 내 ‘유통식품팀’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온라인·배달 플랫폼 확대, 다양
대구 북구보건소는 복현오거리 먹자골목과 북구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4개소가 대구시 주최 음식산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먹거리골목 방문객 유치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새로운 판로 개척 등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
유한양행이 아동 위생교육을 위한 나눔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유한양행은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지난달 28일과 이달 3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나눔상자에는 멸균밴드, 핸드워시, 아동용 치약과 칫솔, 살균티슈, 알코올스왑 등 어린이 위생과 건강 관리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접 상자를 제작하며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유한양행의 아동위생교육 나눔상자는 위생교육책자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계룡시와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일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업무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내 소규모 급식시설의 급식 위생과 영양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한 전문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정회경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 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급식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양산시는 급변하는 식품 유통구조와 늘어나는 식품위생 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위생과 내 ‘유통식품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배달 플랫폼 확대, 다양한 유통채널 등장 등으로 유통 단계가 복잡해지면서 담당자 1인당 업무 부담이 크게 증가해 왔으며, 이에 따라 유통식품 점검·관리의 전문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양산시는 유통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식품 제조·유통·판매 전 과정을 전담하는 유통식품팀을 별도 조직으로 구축한다. 신설되는 팀은 유통기한
대전 대덕구 태전로타리클럽이 주거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봉사활동에는 태전로타리클럽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전등 교체, 실내 페인트 보수 등 가구별 상황에 맞춘 개선 작업을 했다.특히 노후 주택에 거주하던 한부모 가정의 경우, 이번 집수리를 통해 위생과 생활 편의성이 눈에 띄게 개선돼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박범식 태전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 주거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키즈플레이 어린이집이 아이들의 실내 호흡 환경 관리를 위해 가열식 가습기 ‘스텐팟’을 적용했다. 난방 사용이 잦아지는 시기에 실내 공기가 쉽게 건조해지는 점을 고려해, 위생과 안전성을 함께 충족할 수 있는 가습기 방식을 검토한 결과다.가열식 가습기 스텐팟은 아이가 임의로 열기 어려운 잠금 구조와 기울어 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내부 수위 이상이나 과열 상황을 감지해 작동을 멈추는 보호 시스템을 갖춰, 어린이 생활 공간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키즈플레이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머니 손맛처럼 맛있고 편안하고, 먹고 나면 또 그리워지는 매력 있는 맛집은 어디일까?맛집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공간을 넘어, 누구나 마음 놓고 머물 수 있는 따뜻한 쉼터 같은 존재다.한입 먹는 순간 고향의 기억이 떠오르고, 식사를 마친 뒤에도 다시 찾고 싶은 그리움이 남는 곳, 그런 식당이 많아질수록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된다.위생과 안전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조리 과정의 청결은 물론, 매장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모습은 손님에게 신뢰를 준다.이는 어머니의 정성과도 닮아 있어, 많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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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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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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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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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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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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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이웃사랑 온기나눔 장터’수익금 전액 기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최근 ‘이웃사랑 온기나눔 장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나눔물품을 받고 판매한 수익금 전액 142만6,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6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나눔물품은 안경점을 운영하는 직원 가족의 돋보기 20점을 비롯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며칠간 정성껏 만든 나무 도마, 가방, 신발, 주방용품, 아기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쏟아져 나왔다. 물품 가격은 1,000원부터 최고 30,000원까지 저렴하게 책정되어 보건소를 찾은 민원인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 민원인은 “제주가 좋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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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경증 치매 어르신 원예치료 프로그램 성료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주 2회씩 총 12회기에 걸쳐 경증 치매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원예치료복지협회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기억의 정원, 마음에 꽃을 심다’를 주제로 진행했다.프로그램은 ▲나만의 꽃밭 만들기, ▲나만의 화분 인형 만들기, ▲향기나는 허브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참여 어르신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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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서귀포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道 심의 승인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세부설계 및 사업 일부를 추진할 예정이며, 수산1리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道 해양산업과 공모 선정된 사업이며, 총 사업비 20억을 투입해 수산1리 마을의 고유자원과 연계하여 낙후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2027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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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기후변화 시대, 위기의 양봉농가 지원
서귀포시는 이상기후 현상, 꿀벌 폐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 여러 사업 지원을 통한, 꿀벌 살리기 시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제주산 우수벌꿀 포장재 지원사업 등 5개 지원사업에 총 2억 1백만 원을 투입, 다음 달 13일까지 농가 모집 공고 신청 접수 중이다.주요 내용은 포장재, 종봉 화분, 소초광 등 3개 사업에 1억 3천만 원, 개량벌통·말벌퇴치장비 등 기자재 지원 2개 사업에 7천1백만 원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양봉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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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2025 제야의 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 31일 개최
4시간전
평창문화원은 다가오는 12월 31일 22시 30분부터 2025년 을사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기원하는 2025년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올림픽 대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모여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등,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타종식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 잡아왔다.올해는 특히,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와 평창아라리보존회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