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28일 구미대학교에서 ‘새마을 청년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에게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서영길 구미대학교 국제교류처장, 정윤희 새마을 전문강사, 이동구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년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구미대학교 전 총장이자 현 새마을재단 이사, 사회복지학과 시옥진 학과장을 비롯한 여러 학과 교수들도 참석해, 새마을 운동의 중요성과 청년 세대가 지역사회에 미칠
겨울이 깊어지면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추운 겨울에는 실내 생활의 빈도가 늘어나며 운동의 양이 부족해진다. 여기에 여러 모임에서의 과식과 과음이 더해진다면 건강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하지만 춥다고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웅크리기만 한다면 몸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다음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협 요소이다.겨울철에는 서늘한 외부와 따뜻한 실내의 큰 기온차로 인해 독감, 신종플루 등의 호흡기 질환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혈관이 수축함에 따라 뇌졸중, 심혈관 질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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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지면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추운 겨울에는 실내 생활의 빈도가 늘어나며 운동의 양이 부족해진다. 여기에 여러 모임에서의 과식과 과음이 더해진다면 건강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하지만 춥다고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웅크리기만 한다면 몸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다음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협 요소이다.겨울철에는 서늘한 외부와 따뜻한 실내의 큰 기온차로 인해 독감, 신종플루 등의 호흡기 질환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혈관이 수축함에 따라 뇌졸중, 심혈관 질환의
울진군 문화관광과는 지난 8일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인 성류굴에서‘먼저 인사합시데이’캠페인을 시행했다.‘먼저 인사합시데이’는 울진군에서 섬김 행정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이날 캠페인은 윤은경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문화관광 해설사, 그리고 성류굴 상가주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인 성류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진행되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먼저
농협경제지주가 1일 LS전선과 함께 경기도 안양 LS전선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하며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경제지주와 LS전선이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한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꾸러미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과 LS전선 박상운 총무부문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김영삼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추모사를 통해 그의 민주화 여정과 개혁 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모사에서 우 의장은 “김영삼 대통령님은 민주주의의 큰 산이자 영원한 의회주의자였다”며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투쟁의 역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뿌리가 됐다”고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영삼 대통령은 군부 독재에 맞선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투사로, 초산 테러, 의원직 제명, 가택연금 등 수많은 고난을 견뎌냈다. 그의 끊임없는 투쟁은 부마민주항쟁과 유신정권의 몰락으로 이어졌으며, 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이마에 땀방울을 씻겨주고, 공기마저 청량헤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자전거 타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안동댐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연결되는 낙동강자전거길 389km 중 약 26.6.km가 칠곡군 관내를 경유해 인증을 받기 위해 칠곡보에 방문하는 라이더들 뿐만 아니라, 통학·출근·운동의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군민들을 어디서든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자전거는 도보활동보다 기동성이 좋으며,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까지 진입이
과음으로 인한 숙취는 불쾌한 증상을 유발하며, 운동은 숙취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숙취와 운동의 연관성을 조사한 미국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숙취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연구팀은 미국 내 2개 대학의 학부생 1676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소비 패턴, 신체 활동 수준, 숙취의 심각성 및 빈도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숙취를 더 많이 경험하고, 숙취의 심각성도 더 높았다. 다만 격렬한
농협중앙회와 인천광역시가 국민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농협중앙회는 14일 인천광역시 청사에서 1억 원 상당의 인천산 쌀을 기부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주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용철 강화군수, 문경복 옹진군수, 김재득 인천농협 본부장,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전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추진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맞이해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대표 수상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119주년을 맞이해 열린 연차대회는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며 인도주의 정신과 적십자 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울산적십자사는 500여 명에게 정부 표창 및 적십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옥희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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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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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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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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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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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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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신라고취대, 12월 13일 송년국악 대향연 개막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송년국악 대향연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다. ‘일신우일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6회 정기공연의 1부에서는 고대문화 공연인 ‘천년의 신화-고취’가 소울무용단과 김현희무용단의 협연으로 웅장하게 펼쳐져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는 세계적인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 거문고의 깊고 중후한 울림 김선옥 명인, 섬세한 음악성과 폭발적 성량을 지닌 테너 하석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열창으로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경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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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경북 대비 삶 만족도, 소속감·행복도 높아
영덕군이 지난 21일 지역개발, 복지시책 추진 등의 군정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군민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한 '2023년 기준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사회조사는 조사원이 표본가구로 선정된 15세 이상 군민을 직접 방문해 주관적 인식과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작성한 통계로 결과를 살펴보면 영덕군민의 삶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2022년 6.28점에서 2023년 6.41점으로 0.13점 올랐으며 생활 수준은 6.17점으로 0.21점 높아지는 등 영덕군민의 주관적 행복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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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마을 평화활동가로 구성된 '모레도토요일', 싱글 앨범 발매
제주 강정마을의 평화 활동가들로 구성된 포크 듀오 모레도토요일이 새 싱글 'We will sail for your freedom'을 발매했다.이번 곡은 2016년 Emma Ringqvist가 팔레스타인 여성들을 위해 작곡한 곡을 모레도토요일만의 독특한 음악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모레도토요일'이라는 이름에는 이상적인 순간을 지속하고자 하는 열망이 담겨있다. 제주 강정마을의 평화 프로그램 '섬띵피스'를 통해 만난 모레와 도토는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며 하나의 예술적, 실천적 공동체를 형성했다.이들은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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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삶’ 선물한 2024 위아레드 헌혈캠페인 종료식 성료
올해 ‘더 미라클 모먼트’로 명명된 위아원의 위아레드 캠페인은 ‘두 번째 삶을 선물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종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아원 본부 및 지역연합회 회원들과 적십자·혈액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25일 주소영 위아레드 사업본부장의 성과보고에 따르면 올해 1월 19일~3월 29일, 8월 26일~11월 9일까지 2만 5000명씩 총 5만 명 참여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닻을 올렸다. 캠페인 결과 상·하반기 참여자는 각각 2만 6281명, 2만 643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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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윈터포차 라이트 경주, 인기몰이… 1만2000여명 방문
경주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에서 열린 겨울 축제 ‘2024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가 1만 2천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들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축제는 경주 사계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겨울밤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포장마차’를 테마로 한 축제는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와 경주법주, 법주막걸리 등 지역 특산 주류가 운영된 포차 광장을 중심으로 열렸다.떡갈비, 육전, 양고기구이, 붕어빵 등 40여 가지 안주 메뉴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