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실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 나선다.'24사업연도 수입금액이 1500억원 이하인 '조세특례제한법' 상 중소기업으로, 2026년에 상시근로자 수를 2025년 대비 2%·3%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 있어 '일자리창출계획서'를 제출하고 그 계획을 이행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지원 대상이다.법인의 경우 자산총액 2000억원 이상 법인·전문인적 용역제공 법인은 수입금액 500억원 미만이고, 개인은 전문직 사업자의 경우 수입금액 500억원 미만인 기업이다.국세청
국세청이 투자를 확대하는 성실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 나선다.대상이 되면 '24사업연도 법인세·종합소득세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세정지원 대상은 '24사업연도 수입금액이 1500억원 이하인 '조세특례제한법' 상 중소기업으로, 2025년 투자금액이 2024년 대비 5%~20% 이상 증가시킬 계획이 있어 '투자확대 계획서'를 제출하고 그 계획을 이행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다.법인의 경우 자산총액 2000억원 이상 법인·전문인적 용역제공 법인은 수입금액 500억원 미만이
충남 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이 지난 21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에 공을 세운 시·군 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길원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이 상은 제 개인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닌 늘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예산군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의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인 ‘결실‘은 성실한 노력의 결과이자 지속을 의미하는 만큼, 한 해를 시작하며 가졌던 마음가짐이라는 씨앗이 이제 성과라는 열매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결실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서로의 지혜를 모으고 도전을 지속해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9대 의회 의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기반으로 오직 시
진상락 경남도의원은 11일 열린 경제통상국 대상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의 목적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지만, 결국 성실히 일하는 국민이 보상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햇살론’과 ‘새도약기금’ 등 대출탕감 중심 정책의 한계를 지적했다.진 의원은 “햇살론은 저신용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제도이지만,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저리 대출 상품을 확대하면서 최근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사실은 결국 제도적 지원보다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이어 “정부가 ‘새도
양구군은 5일 군 장병의 자기개발 능력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독서경영대학’ 교육과정에서 성실한 참여와 우수한 성취도를 보인 군 장병 5명을 우수 수료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독서경영대학’은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 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주 1회씩 총 8회 동안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시작되어 11월 5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군 장병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양구군은 지난 4월 제21보병사단 회의실에서 70여 명의
양산시는 지난달 29일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제3세미나실에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300명을 선정했다.이번 행사는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한 납세문화 만들기에 기여하고 납세 의식을 고취하여 자주재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경품 추첨은 ‘양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됐으며,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 전액 납기 내 납부자 중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고 매년 1건 30만원 이상의 금액을 납부한 관내 개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 주최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관악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주순자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유권자의 시각에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주순자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력으로 관악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꾸준한 예산 확보 노력과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들은 28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후배이자 제자인 재학생 4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총 2760만 원을 전달했다.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소속 동문교수들은 매달 일정 금액의 사비를 모아 올해까지 15년째 3억 8750만 원의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재학생 665명에게 지급했다.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교수 추천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재학생들에게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선배의 따뜻한 마음’을
태안군이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의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성실한 근로를 보상하고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취‧창업 후 일정 기간 근속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자가 민간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해 탈수급 후 6개월 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50만 원, 이후 6개월을 추가 근속하면 100만 원을 지급한다. 즉, 1년 이상 근속할 경우 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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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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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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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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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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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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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체제의 일본과 한국의 전략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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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다카이치 체제의 일본과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새얼아침대화에 함께했다. 이날 강연에서 서의동 경향신문 논설위원은 “다카이치 정권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노선을 계승해 군사력 강화와 헌법 개정을 추진하며 일본 사회의 우경화를 한층 더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의 진단처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라는 상징성 뒤에는 자민당 보수우파의 오랜 기조와 국가주의적 방향성이 뚜렷하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은 헌법 9조 개정, 자위대의 역할 확대, 미일동맹의 군사적 강화로 일본의 ‘정상국가화’를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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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대표발의 '지하·옥탑 주거취약계층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주거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법은 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별도의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지하층이나 옥탑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정책 수립에 한계가 있었다.또한, 이러한 거주환경은 화재·폭우·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생명·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주거지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법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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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 좀 바보처럼 살면 어떠한가?
어제는 ‘비행기도 멈추게 한다’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었다. 전국에 55만 4000여 명의 수험생이 대학입시를 위해 시험을 치렀다. 초·중·고 12년을 오직 대학입시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살아온 학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날이다. 수능을 망치면 인생이 끝난다고 여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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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구청장 무대서 춤춘 간부들… ‘공무 출장’ 처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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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의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구청장의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백댄서로 올라서기 위해 ‘공무 출장’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무대에 오른 공무원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도 성인지 감수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은 지난 6일 오후 2시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2시간 30분간 진행된 녹화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의원들,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이날 문 구청장은 무대에 올라 가수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렀고, 북구청 소속 국·과장급 여성 간부 공무원 8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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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하고 다 빼앗아"…'갑질' 양진호, 이번에 '공익신고자 해고'로 징역 1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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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갑질’과 '웹하드 카르텔'로 알려진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회장이 공익신고자보호법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양 전 회장은 총 13년 6개월형을 받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