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과학고 유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는 2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을 비롯한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와 각종 사회단체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한준

인천과학고등학교 과학동아리 ‘Plutonium’이 전기자동차 제작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이들 동아리는 2023년 2학기에 베틀봇 제작을 하고 있었는데 이 제작이 축소되며 30기 부원들 사이에서 전기자동차 제작을 하자는 의견이 나와 실제로 작동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다. 지난 6일 과학고 동아리 모임을 하며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플루토늄 동아리명은 플루토늄의 원소기호가 94번으로 인천과학고 설립연대인 94년과 같아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과학고 학생들이기는 하지만 전기자동차 제작을 시도하는 것은 전문가가 없는 상태에서

안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산시 과학고 설립 관련 지역사회 인식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89.9%가 “안산시에 과학고가 설립되어야 한다”라는 응답을 했다고 23일 밝혔다.민선8기 안산시는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 결과, 대부도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를 확정한 데 이어 원곡고는 전국 단위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서 최종 선

최근 용인특례시가 과학고등학교의 신설 유치에 나선 가운데 용인지역 시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제기됐다. 용인지역 특권교육저지 공동대책위원회와 용인교육시민포럼, 참교육학부모회 용인...

"과학고등학교의 확대로 인해 차별받는 대상은 학생 뿐만이 아닙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공계 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사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고의 확대를 추진 중이다...

안산시는 지난 14∼20일 실시한 지역사회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343명 중 89.9%가 ‘안산시에 과학고가 설립돼야 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설문조사는 시청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응답자 중 64%가 자녀를 두고 있으며, 초등학생 부모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

이천시민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고 유치 의지를 다졌다.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천시는 2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천과학고 유치를 염원하는 각계각층 시민 1000여명과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가 23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 최윤혁, 조한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김경희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시장은 “이천과학고를 유치함으로써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자 한

부천시는 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서울신학대학교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조용익 부천시장과 신학대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본 행사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의 관·학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황덕형 총장은 부천시의 과학고 설립 추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

이천시는 지난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이 이천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 여주, 광주 등 규제 집중 벨트라 불리는 경기 동부권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해 4년제 대학 설립이 불가능하고, 공장증설의 어려움으로 인해 동부권 시군 지역의 기업들이 타 도시로 이전을 하였다. 또한 우수한 교육 시설이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부족으로 학생들은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찾아 중등 과정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