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정서적 쉼과 치유가 필요한 학생의 치유체험을 지원하고자‘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특성을 활용한 집단치유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월 1회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8월은 방학을 맞아 학부모도 함께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도교육청 협약기관인 치유농장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정한 자격과 전문적 역량을 갖춘 전문가와 봉사자로 구성된 마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