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6일 비상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를 민생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윤군수는 이날 군청 실·과·원·소 팀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 분야별 대책 발표와 함께 민생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청송군은 정국 안정화 시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신속히 가동 중에 있으며, 민생안전 대책반은 △지역안정팀 △지역경제팀 △안전관리팀 △공직기강팀 △취약계층지원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군민의 생활 안정을
원주시는 연말연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연말 송년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해 연말연시 모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다만,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공직자들이 평소와 같이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하고, 음주운전을 비롯해 공직자의 품의를 훼손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특히 지난 11일부터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전 대책반’을 운영해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전, 재난안전
봉화군은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민생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현재 국내외 정치 상황과 경제 여건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동절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 △서민생활 및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 △겨울철 주요 재난 안전관리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취약 계층 생계 지원 △지역 축제 및 행사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등 분야별
광양시는 14일 17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기홍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협업부서장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사업 추진 강화 ▲재난 발생 위험 지역에 대한 지도 점검 강화 등
순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생안정을 위해 ‘순천시 지역 민생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민생안전 대책반을 구성한
포항시 북구청은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안전 대비 관내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해양경찰서, 해양수산청 등 지역 내 14개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해맞이·산불·동절기 한파 등 민생안전 및 재난 대비를 위한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해맞이 명소 방문객 안전 확보 대책, 연말연시 영일대해수욕장 및 죽도어시장 교통통제 상황 및 대책, 산불방지에 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한파·대설 대비 도로 통제 및 제설 등 사전 대응·대비 태세 구축 등에 대해서도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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