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대전 본사에서 ‘2025 기상기후 데이터 활용 & 분석기술 심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상 및 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석기술과 디지털 물관리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세미나는 수자원공사의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시작한 ‘데이터 부가가치 창출 시리즈’의 세 번째 행사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진행했다.특히, 올해 여름 전 세계적인 폭염이 발생하고 집중호우 피해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등 기상이
한국수자원공사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망 물기업 3개 사와 협업을 추진한다.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업으로 산업·공공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정부는 과제 유형에 따라 최대 1억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수자원공사는 매년 오픈이노베이션 과제를 제안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생태계 육성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망 물기업 3개 사와 본격 협업을 추진한다고 7월 3일 밝혔다.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업으로 산업·공공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과제 유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생태계 육성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망 물기업 3곳과 본격 협업을 추진한다.3일 수공에 따르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업으로 산업·공공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과제 유형에 따라 최대 1억
한국수자원공사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증한 ‘AI 정수장 운영 기술’이 ISO에서 국제표준 작업초안으로 공식 승인됐다고 7월 2일 밝혔다.신규 기술에 대한 ISO 국제표준화는 일반적으로 3년 이상이 소요되며, 기술 문서 작성과 회원국 투표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해당 기술의 신규과제 제안을 승인받은 이후, 7개월 만에 국제표준 제정의 핵심 관문인 작업초안 승인을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내 물기업의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7월 1일부터 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 ‘민관협력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사절단은 환경부, 외교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산업협의회, 물기업 등 약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절단은 2023년 11월에 중앙아시아 5개국과 개최한 한-중앙아 협력 토론회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물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투르크메니스탄의 기후위기 대응 및 물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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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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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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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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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옛 삼호교’ 붕괴 위기…전면 통제 조치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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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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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프로젝트 인재 키운다…한국석유공사, 산학연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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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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