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3일 미래행복재단으로부터 추석 명절 위문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단체 및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미래행복재단 관계자는 “홍삼진액 및 추석선물세트 등 약250만원 상당의 추석 위문품을 기탁한다”며 “취약계층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있기에 동구의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원지방병무청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 맞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자 춘천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도래샘 주간·단기보호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이날 방문은 평소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준비한 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평소에도 도시락 배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김동욱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최익규 상임감사위원과 장희승 품질기술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약 50명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1,2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구입한 물품을 경주 아동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열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상인회에 총 2,000개의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와 우정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추석 맞이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식생활 어려움 해소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정새마을금고와 북부분관 장애인 자조모임 회원이 함께 배추김치를 만들어 열무김치, 돼지고기 주물럭, 김세트와 함께 지역내 재가장애인 50가정에게 전달했다.고경희 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명절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는 5일 법무보호대상자 추석 명절 맞이 보호대상자 자립지원을 위한 양곡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남동부지부협의회 하림 부회장 및 협의회 임원 4명, 전남동부지부 김한철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림 부회장의 양곡 61포 기부전달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부받은 물품은 전남동부권역의 자립지원이 필요한 보호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하림 부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전남동부지부 보호대상자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이 한가위 맞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코레일유통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3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한가위 맞이 '청청한 한가위 되세용!' 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캐리커처, 전통 놀이, 인권 부스,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코레일유통은 복지관을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오는 19일까지 추석 맞이 '에누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누리는 '에이블리에선 누구나 할인받으리'라는 뜻이다.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8% 할인가에 판매매한다. 먼저 전 카테고리 적용이 가능한 7만원 상당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일 3회 1000명의 고객에게 1만원 선착순 할인 쿠폰도 준다. 에이블리페이로 첫 결제 시 최대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게이미피케이션 이벤트도 진행했다. 보름달 만들기 게
국민의힘 강원자치도당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각 당협별로 개최하고 있다.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등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또한 도내 8개 당협은 지역 전통시장을 순회하면서 민심 청취 등 민생을 챙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협 관계자가 말했다.
여주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추석 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 나눔 활동은 여주경찰서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과 경찰발전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되었고, 여주시 강천면 소재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여주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여주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추억사진관은 추석 맞이 특별 프로모션으로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컨셉으로 새로운 가족사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기획의 핵심은 '소중한 가족의 따뜻한 추억을 멋진 사진으로 담아드린다' 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추억사진관에 관심과 애정을 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9월, 10월 동안 예약 고객들에게 정가대비 50% 이상 할인가를 적용하며 촬영 고객들에게 고급액자1점, 인원수대로 포켓사진 제공, 수정본 제공을 한다.추억사진관은 20년 이상의 가족사진, 리마인드웨딩만을 촬영한 전문 작가팀으로 17개지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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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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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착취 판치는 SNS"... 각국 '청소년 금지' 법석, 우리는?
온라인 범죄와 괴롭힘, 영상 중독 등 소셜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나친 온라인 이용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병들고 있다고 판단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논의와 강력한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호주, 'SNS 나이 제한법' 추진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의 호주인 약 75%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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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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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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