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6일 문경 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과 각 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를 견학했다.이번 현장답사는 인근 지역의 우수사례로 운영 중인 마을학교를 직접 살펴보고, 문경 마을학교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특색 있고 효과적인 방향을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9월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및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김희옥 부시장의 주재로 관련 부서,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김제 국가유산 야행’,
진주시는 1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10월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10월 중 열릴 예정인 축제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4회 개천예술제 ▲202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 진
진주시는 1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10월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10월 중 개최 예정인 축제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4회 개천예술제 ▲202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
충북대학교가 9월 18일 ‘충북 지역상생협력실무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충청북도 지역혁신을 위한 지자체-산업계-대학-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실무위원회 출범은 ‘충북 지·산·학·연 브릿지 포럼’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단계로, 충청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출범식에는 충북도청, 청주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핵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릿지 포
충북 제천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 불맥 페스티벌’과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승환 위원장의 주재로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행사장 교통 및 인파 혼잡 방지
충북대학교는 18일 ‘충북 지역상생협력실무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충북 지역혁신을 위한 지자체-산업계-대학-연구기관간 협력체계 강화에 본나선다. 실무위원회 출범은 ‘충북 지·산·학·연 브릿지 포럼’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단계로, 충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출범식에는 충북도청, 청주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핵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릿지 포럼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실행 방안과 협력 의제를 논
구리시는 9월 12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제40회 구리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앞두고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인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 21명과 관계기관 관계자 9명 등 총 30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특히 축제 기간 중 9월 26일 전야제 드론 쇼, 28일 폐막식 유명 가수 축하 공연과 불꽃 쇼, 행사 종료 후 관람객 퇴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29일 제237차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접수된 제8차 추가 신고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희생자 65명과 유족 192명 등 총 257명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이날 희생자로 의결된 이들 중에는 군법회의나 일반재판 등을 받은 행방불명자 12명과 수형인 10명 등 수형자 22명이 포함돼 직권재심 등 후속조치 절차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심사 415명 △보상금 지급결정 변경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에서 열린 ‘제4기 도 인권 보장 및 증진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두 가지 부대의견과 함께 의결했다고 밝혔다.'제주평화인권헌장'은 4·3의 민주주의·평화·인권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도민 참여를 통해 마련된 헌장을 제정해 제주도의 인권 규범으로 실천·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민선 8기 도지사 공약 10대 핵심과제인 헌장 제정을 위해 2023년 8월 각계각층 도민 33명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가 출범했다. 이후 자문위원회 자문, 제정위원회 워크숍, 실무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희대 대선개입 청문회' 강행에 국힘 "대법원장 탄핵 빌드업"
국민의힘은 23일 여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을 다루는 국회 청문회 일정이 기습적으로 결정된 데 대해 "사법부 장악 의도"라며 반발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사 기간·인원 늘린 '더 센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
3대 특검의 수사 기간, 인력을 확대하는 이른바 ‘더 센 특검법’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특검법 개정안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3대 특검의 수사 기간을 기존 특검법보다 3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특검 재량에 따라 30일씩 2회에 걸쳐 연장한 뒤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수사 기간을 30일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수사 인력도 충원했다. 김건희 특검의 경우 특검보 2명과 파견 검사 30명, 파견공무원 60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연휴 59만 인파 몰리는 김해공항 '대혼란 예고'
추석 황금연휴 맞아 김해공항이 내국인들의 대규모 출국과 함께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확대, 공항노조 파업 예고가 동시에 겹치면서 부울경 지역민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BIFF 개막 후 티켓 사기 잇따라... 경찰 수사 착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과 함께 매진된 영화 티켓을 빌미로 한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면서 관람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17일 접...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노르딕 3국 이차전지 협력…10월 국제 콘퍼런스 개막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10월 23~24일 새만금에서 국제 이차전지 콘퍼런스를 연다. 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등 노르딕 3국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새만금을 글로벌 배터리 산업 협력의 무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Battery Innovation for Mobility and Energy’를 주제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