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함께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공동협약을 맺었다.HUG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8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고 민금융진흥원, 근로복지공단, 한국공인노무사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약계층 발굴부터 연계 지원까지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HUG는 주택도시, 지역사회, 나눔, 지역발전 등 네 가지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부동산 기초 교육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