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6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입고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정원 곳곳에서 △문화행사 '정원한가WE!' △슈퍼히어로 캐릭터 대소동 △음악명상 테라피 △곤충 기획 전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가 추석을 맞아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오색한복에 담은 풍성한 한가위’행사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35명의 어르신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해 담당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계란 한 판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 색종이 한복 접기 프로그램과 추석에 대한 회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패키지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번째는 ‘원더러스트 코리아 #1’ 패키지다. ‘원더러스트’는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체험 목적의 관광 형태를 뜻한다.이번 시리즈는 ▲디럭스 객실 1박 ▲‘참한복’ 프리미엄 한복 대여권 ▲셀프 사진관 ‘포토시그니처’ 촬영권 ▲덕수궁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덕수궁 입장권은 선착순 60팀 한정으로 제공된다. 포토시그니처 촬영권은 명동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이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추석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해 몬스터 처치, 호문 배양 등 다채로운 인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로드나인의 성장에 필수 재화인 ‘시간의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추석 이벤트에 어울리는 ‘한복’ 스킨을 공개했다. 이벤트와 함께 일부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패키지 시리즈를 기획 선보인다.첫 번째는 ‘원더러스트 코리아 #1’ 패키지로 ‘원더러스트’는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체험 목적의 관광 형태를 말한다.이번 시리즈는 ▲디럭스 객실 1박 ▲‘참한복’ 프리미엄 한복 대여권 ▲셀프 사진관 ‘포토시그니처’ 촬영권 ▲덕수궁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덕수궁 입장권은 선착순 60팀 한정으로 제공된다. 포토시그니처 촬영권은 명동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점에서 사용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 학부모 및 조부모 12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복 예쁘게 입는 방법, 올바른 배례법과 인사법, 차례상 차리기 실습, 투호례와 삼색 송편 만들기 등 명절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체험교실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 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1만개 반려동물용품을 할인하는 ‘펫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하림펫푸드, 딩동펫, 브리지테일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90여곳이 참여한다. 사료, 간식, 의류, 외출용품 등 전체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74%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튼튼 관절, 뉴트리플랜 뽀짜툰 건강 프로젝트 간식캔, 포우장 먼지안녕 벤토나이트 모래, 이츠독 서현 왕자 한복 등을 선보인다.8개 신규 브랜드가 합류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려동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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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화읍 소창체험관에서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를 진행한다.‘가을의 맛, 강화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김희재, 혼성 어쿠스틱 듀오 사람또사람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캘리크래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꽝 없는 뽑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소창체험관은 강화 직물산업의 역사를 살펴보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한복·바느질 체험·차 시음회
울산시립무용단의 올해 3번째 기획공연인 컨템포러리 프로젝트 ‘놀음-Hang Out’ ‘돌’이 지난 12~1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전통춤과 전통적 주제를 서로 다른 현대의 색깔로 표현한 두개의 공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첫 번째 공연인 ‘놀음-Hang Out’은 한량들이 췄던 동래학춤과 바로크 시대 음악이 결합해 신선했다. 공연은 한복을 입고 서있는 남자 무용수 양옆으로 여자 무용수 두명이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후 한복 치마가 떠오르는 복장을 입은 무용수들이 한명씩 등
경남도는 오는 14일 도민의 집 야외 정원과 가로수길 소공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술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예술체험은 토끼 도자에 핸드페인팅, 달 우산에 아크릴화 그리기, 한복 입은 비단초롱 만들기, 문방사우 체험, 풍속화 그리기가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전통놀이 체험은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오목놀이, 고누놀이, 산가지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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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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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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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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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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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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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하이노베이션센터내 청소년 도서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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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내 어린이 자료실, 체험형 공간 등 독서와 교육, 문화가 결합된 개방형 열람 공간으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홍유준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이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등 어린이를 위한 전용 시설 조성 확대 필요’와 관련한 질의에 서면으로 답변했다. 시는 답변서를 통해 “최근 어린이 도서관 추세가 독서 공간 제공을 넘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을 겸하는 것에 발맞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 개방형 열람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며 “12월에는 HD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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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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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0대1로 졌다. 이번 대회 전신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2020년 우승한 울산은 5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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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예술감독 여수국제미술제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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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24 여수국제미술제 ‘소울푸드엔 블랙칵테일’전에 올해 5월 본사가 주최·주관한 ‘2024 울산현대미술제’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박순영 예술감독이 참여해 진두지휘하고 있다. 여수국제미술제는 지난 8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35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D전시홀에서 열리고 있다. 9개국 총 80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입체 등 총 210여점을 선보인다. 주제전에는 이용백, 정연두, 구성연, 김기라, 김준, 하태범 등 국내를 대표하는 24명의 작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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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관중 新, 입장 수입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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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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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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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대1로 승리했다.손흥민은 0대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