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진주 정촌면~사천 사천읍 국도 3호선 우회 도로 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진주~사천 간 국도 3호선 도로는 사업비 약 2080억 원이 투입되는 6.08㎞의 우회 신설도로이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국도 3호선은 진주와 사천을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로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및 우주항공청 등 주요 기반시설과 남해안 관광지를 통과한다.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고,
전남 고흥군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5년 제1회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고흥군의 핵심 미래전략산업인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다. 고흥~봉래 국도 15호선은 고흥읍과 봉래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31.7㎞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514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기재부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2030년 준공 시기에 맞춰 도로공사가 완료돼야 한다는 시급성을 인정해 고흥군의 최대 현안
상주시는 국도 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구간을 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확정에 따라, 올해 본격 추진해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도 25호선 사업은 내서 신촌-서원 L=6.5Km, 구간은 B=13.0m개량사업에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 및 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확정된 후 2025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2억원이 반영되어 1월에 용역 착수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도25호선 건설사업이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국토의 균형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은 평택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사업 5개 노선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평택 서부권의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에 큰 의미를 가진다.선정된 도로사업은 △국도38호선 평택 포승~오성 4차로 신설 △국도43호선 평택 오성~화성 양감 4차로 신설 △국도38호선 평택 합정~안성 공도 4차로 신설(8.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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