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대표 가을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라는 슬로건으로 마산 바다에 국화전시 구성이 더욱 풍성해졌다. 창원의 자랑거리, 이야기 촌, 동물 및 농산물, 창원의 정원, 국화꽃 프로포즈, 세계여행 등 10개의 테마로 구성했다.올해는 새로운 테마, ‘힐링의 숲과 포유 카페’가 조성됐는데, 축제의 활기와 힐링의 공간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 분위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메인 작품은 웅장함을 자랑하는 높이 6m의 황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