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은 천재지변 등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재난지원자금’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천재지변 또는 대형사고 등으로 인해 연간 매출액의 3% 이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도 매출 감소 등 객관적인 증빙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충남도 내 전 지역 중소기업이며, 최근 정부에서 천안·아산·공주·당진·부여·청양·홍성·서천 등 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함에 따라, 해당
2025년 8월 5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침수된 농가 쓰레기 정리 ▲토사 제거 ▲주변 환경 정비 등이 포함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이명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과 포천시 등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과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GH는 지난 2023년에도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3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 피해 극복을 위한 사화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복구가 신속히 진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매몰된 포도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포도밭에 쌓인 토사 및 잔해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덩굴을 정비하는 등 일손 부족으로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어은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은 힘이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최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오병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은 예산군 자원봉사센터를 찾아‘사랑의 밥차’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들은 도시락 재료 손질에서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예산군민 263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했다.‘사랑의 밥차’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1천만원을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기탁식에는 오병삼 사장
대전 서구의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고덕면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마을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최근 예산군 일대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마을 곳곳에 토사가 유입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고덕면 석곡리는 도로와 주택이 훼손되고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방치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참여자들은 토사 제거, 생활 폐기물 처리뿐
충남도 인사담당관실과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30일 예산군 일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사담당관실 직원과 도 노조 조합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 비닐하우스와 주택 주변의 폐기물을 정리했으며, 진흙을 제거하고 잔해물을 수거하는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김영식 도 인사담당관은 “작은 힘이나마 피해 주민들께 보탬이
이천시의회는 지난 29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가평군 조종면 일대는 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주민 고립, 도로 마비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곳이다.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김재헌 부의장, 김재국 의원, 임진모 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 10여 명은 폭염 경보 속에서도 현장에서 직접 잔해를 치우고, 이재민들에게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천시의회는 특히 도움이 절실한 민가를 차례로 방문해 수해로 훼손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피해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젖은 가구와 물품들을 옮기고, 바닥과 벽면을 깨끗이 닦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다. 주민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함께한 봉사자들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태웅수 주민자치위원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왔다.”라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오히려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당진은 37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날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당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피해농가 비닐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 작물 및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강태영 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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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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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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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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