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 기획전 ‘세계유산: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전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순간을 함께 나누고,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유산 등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각계각층의 애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세계유산 등재가 지닌 의미를 되새긴다.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세계유산 등재, 영광의 순간 △탁월한 보편적 가치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 등 총 3부로